두바이와 마찬가지로 아부다비도 많이 경유하는 대표적인 도시 중에 하나다. 아부다비는 주로 에티하드항공(EY항공)을 타고 몰디브를 경유하는 여행자들이 많다. 아부다비에 새벽 05:40분에 도착 후 다음날 새벽 01:00 출발로 약 환승 대기시간이 19시간 20분으로 장시간 경유하게 된다.
이때 가장 많이 찾고 인기 있는 코스는 오전 아부다비 시티투어와 오후 이브닝 사막투어다. 아부다비는 두바이보다 작고 대표적인 명소와 시티투어를 통해 하루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방문지 :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야스 아일랜드 (포토스팟) / 코니쉬 Corniche (포토스팟) 등
*오전에 로컬투어를 마친 후 아부다비 몰에서 하차가 가능하니 자유롭게 식사 및 쇼핑을 해도 좋다.
*오전 픽업장소는 공항 근처 호텔로 지정할 수 있다.
*Premier Inn Abu Dhabi International Airport Hotel (구글 지도보기)
*아부다비 몰에선 사막투어 픽업이 안되니 가까운 호텔로 신청해서 사막투어 픽업을 신청하면 된다.
*단점은 사막투어 하차 장소는 픽업장소와 동일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부다비 몰 근처 호텔에 하차하게 될 경우 공항까지 택시 타고 가야 한다는 것. *약 30-40분 소요
*아니면 아부다비 몰에서 하차하지 않고 공항 근처 호텔 그대로 하차를 하고, 가까이에 있는 페라리월드 야스몰로 가서 점심 및 식사를 한 후 다시 공항 근처 호텔로와 사막투어를 조인해도 좋다.
물론 추가 요금을 내면 하차 장소를 지정할 수 있지만, 그 비용이 비싼 편이다. 차라리 택시 타고 이동하는 게 저렴하다.
오전에 아부다비에서 꼭 봐야 할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면, 오후엔 멋진 사막투어를 경험해보자.
4 ×4 드라이브로 깊은 모래밭에서 낮게 떨어지고 모래 언덕 꼭대기에서 높이 올라가는 것으로 황금빛 모래 언덕의 광대 한 곳을 탐험한다. 그다음에 전통적인 아랍식 베드윈 캠프장을 방문하면 사막의 진정한 본질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전통적인 아랍식 커피를 맛보고 향긋한 Shisha를 피우는 동안 벨리댄스와 Tanura 전통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총 투어 소요시간은 6시간으로 저녁 10시 전후에 도착한다.
인원이 3명 이상이면 렌터카로 아부다비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렌터카 대여 시 현지 운전기사와 주유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단독 차량 이용이니 본인들이 가고 싶은 곳, 더 머물고 싶은 곳 등등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기사는 가이드가 아니다. 정확하게 운전기사로 여겨야 하며, 이동시 서로 왓츠앱을 연결해서 미팅 시간을 약속하면 된다
아부다비만 관광하게 될 경우 새벽 공항 도착 후 아침을 해결한 다음에 공항 근처 호텔에서 기사를 미팅하면 좋다. 주로 시간은 08:00시 - 17:00시 10시간 코스가 적당하다. 하차 장소는 페라리월드가 있는 야스몰!
이후 공항까지 가기 전에 야스몰에서 쇼핑 및 식사를 즐기면 좋다.
두바이와 아부다비까지 하루에 모두 관광하고 싶다면, 15시간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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