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가장 멀리떠나는 나라 '한국'
몇해전 페이스북에서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였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체크인' 정보를 토대로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지역을 발표했었다. 조사에 따르면 신혼 여행을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로 한국이 조사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으며, 한국 신혼부부의 평균 이동거리는 4000마일. 또 전 세계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발표했었다. 문득 다시 생각해보니 한국인이 가장 멀리떠나는 신혼여행지가 궁금해졌다.
한국인이 가장 멀리떠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5
경유 1회, 최소 14시간 45분 소요 | 추천경유지 : 두바이
지상 천국으로 떠나는 모리셔스 신혼여행.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며 프랑스어 사용.
천국이라 표현할 정도로 말로 표현이 안되는곳. 거리가 먼 신혼여행지일 수록 중간에 경유하는 경유지 역시 중요하다. 인도향쪽으로는 요즘 핫한 두바이에서의 경유여행을 즐기는걸 추천한다.
경유 1회, 최소 16시간 20분 소요 | 추천경유지 : 뉴욕
푸른 카리브해와 신비로운 마야문명을 갖춘 칸쿤 신혼여행. 멕시코의 최대 휴양지 칸쿤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곳이다. 미국인들의 은퇴 후 가장 살고싶은 곳 중 하나로 손꼽히고, 중남미 청춘들의 허니문지역 1순위로도 꼽히고 있다.
경유 1회, 최소 17시간 20분 소요 | 추천경유지 : 홍콩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혼여행. 아프리카 대륙 남단부를 차지하는 나라.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신기한 자연환경과 도시의 조합은 색다른 여행경험을 얻고자 하는 젊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경유 1회, 최소 17시간 20분 소요 | 추천경유지 : 두바이
세계적 명사들이 줄지어 찾는 섬나라, 인도양의 휴양섬 세이셸 신혼여행.
인도양 한가운데 마다가스카르와 모리셔스의 북쪽에 위치한 세이셸공화국은 최북단 버드 아일랜드부터 최남단 알다브라섬까지 인도양에 흩뿌려진 115개 섬으로 이뤄진 나라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이셸까지 직항 편은 없다. 인천공항에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두바이를 거쳐 세이셸로 향할 수 있다. 두바이까지 9시간, 두바이~세이셸이 4시간 가량 소요된다. 최고의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두바이와 세이셸을 추천.
경유 1회, 최소 20시간 소요 | 추천경유지 : 됴쿄
태평양 최고의 섬 그리고 고갱이 반한 타이티 신혼여행.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위치. 타히티 보라보라섬의 방갈로에서 평생 잊지못할 최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천국으로의 여행경험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 바로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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