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여행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그랜드캐년!
누구나 한 번쯤 미국 여행을 떠올리면 이곳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저장해 놓았을 거다. 점점 미국 여행을 가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에 미서부 대표 관광지인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라스베가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으로 에스파니야 어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을 가지고 있다.
✓ 그랜드캐년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인 그랜드 캐년은 계속 진행되는 지구의 지질학적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그 광대함은 충격적일 뿐만 아니라 지구 역사에 대한 증거로는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구불구불 돌아가는 협곡은 융기된 지각 위에서 6,000,000년 동안의 지질학적 활동과 콜로리다 강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랜드캐년 투어, 쉽게 설명해주세요!
그랜드캐년 투어는 교통수단을 기준으로는 대표로 2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
1. 버스투어
2. 경비행기 투어
1. 버스투어 : 말 그대로 전일정을 버스로 다니는 것이며 보통 LA 또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하루 종일 차를 타야 해서 무척 피곤하고, 그랜드캐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공중에서의 그랜드캐년 전체 조망'을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다.
2. 경비행기 투어 : 일반적인 그랜드캐년 투어 중 가장 인기 있는 투어다.
이 투어의 자세한 순서는 이렇다. 버스+경비행기+버스 (돌아올 때도 같은 경로)
보통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는데요, 버스를 타고 볼더시티에 있는 경비행기 터미널(일종의 공항)로 가서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 터미널에 내린다.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 동안 그랜드캐년의 일부와 후버댐 등을 상공에서 볼 수 있다. 목적한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터미널에 도착하면 다시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을 지상에서 관광합니다. 몇 곳의 포인트에서 멈추어 버스에서 내려 워킹투어를 병행하며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는 일정.
그리고 그랜드캐년의 어떤 지역을 볼 것인가를 기준으로 투어를 분류하면 크게 두 가지다.
1. 웨스트림
2. 사우스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규모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하루에 전 지역을 다 보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대중적인 투어코스로 개발이 된 곳도 이렇게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 둔 거다.
1. 웨스트림 은 보다 대중적인 곳이다. 사우스림보다 접근성이 좋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며, 경비행기 투어로는 대략 7시간 정도 소요된다. 콜로라도 강에서 보트 투어를 하거나 바닥이 유리로 된 이글포인트의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걸어보는 옵션투어도 유명하다.
2. 사우스림 은 웨스트림보다 거리가 멀고 비용이 조금 더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웨스트림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고 웅장한 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좀 더 원시적이고 와일드한 그랜드캐년을 보고자 하는 분이라면 사우스림이 더 어울릴 수 있다. 경비행기 투어의 경우 소요시간은 대략 9시간 정도다.
*헬기투어 : 헬기투어는 위에 설명드린 투어에 일종의 옵션 개념이다.
경비행기는 아주아주 단적으로 말하자면 볼더시티 터미널에서 그랜드캐년까지 빠르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주 역할이라면, 헬기는 그랜드캐년 협곡 구석구석을 가장 가까에에서, 그것도 공중에서 감상하는 것에 주목적이다. 작은 인원만이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투어 느낌이 강하고 가격이 비싼 만큼 만족도는 최상이다.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는 안전하다.
야나트립은 현지 업체인 파필론 시닉항공 Papillon Scenic과 직접 계약을 맺으면서 안전 케어에 대한 정책과 운영방식을 확인하였으며, 직접 탑승도 해보았다.
시닉항공은 수십 년간 자격증을 보유한 최고의 파일럿 및 숙련된 운전자가 함께 일하면서 오랫동안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위치를 고수해오고 있다. 그리고 경비행기 투어시 그랜드캐년과 주변지역의 역사 및 지질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내레이션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그랜드캐년 투어 상품은 파빌론에서 제공되는 것만 해도 매우 다양하다. 보트 및 헬기투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옵션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파빌리온 시닉항공의 상품들과 라스베가스에 즐길 수 있는 현지 투어 상품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비교적 아기자기하게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 좋으신 경우엔
남성적이고 웅장하게 스케일이 큰 경치를 보기 원하신다면
그 외에 핑크색 지프를 타고 그랜드캐년 내 투어를 즐길 수 도 있다.
신나는 여행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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