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그냥 놀면 돼!
인기 액티비티 TOP5
사이판 여행? 그냥 놀면 돼!
인기 액티비티 TOP5
1. ATV 오토바이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면서 사이판의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다. 운전면허는 필요 없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사이판의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걸어서는 절대 갈 수 없었던 사이판의 야생으로 드라이브 해보는 짜릿한 경험은 사이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떤 지형이든 거침없이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걸어서는 못가는 사이판 구석구석의 경치를 감상하는 투어.
2. 씨워크 (헬멧 다이빙)
산소가 공급되는 헬멧을 쓰고 공기처럼 투명한 사이판의 바닷속 살아있는 수족관을 걸어 다니자.
수영을 못해도, 안경을 써도 무방 그리고 메이크업이 지워질 일도 없다.
물에 들어가기 무서운 사람이라면 안전하게 산소가 공급되는 헬멧을 쓰고 바닷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치 수족관 안을 걸어 다니는 느낌!
3. 스쿠버다이빙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깊은 곳까지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만큼은 놓쳐선 안된다.
산호초와 열대어 사이를 유유자적 헤엄쳐서 다녀보고 싶다면, 그리고 맑디 맑은 사이판의 바닷속 풍경 깊은 곳까지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이번에는 도전해보자!
한국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다.
4. 그로토 스노클링
수많은 다이버들의 버킷 리스트. 그로토 (Grotto) 바다 동굴에서 스노클링에 도전하자. 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따라 비현실적으로 바뀌는 바닷물의 색깔에 넋을 놓고 말 것이다.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그로토 동굴 스노클링을 추천한다. 빛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을 띄는 바다 동굴.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그로토는 개인 방문이 불가하므로 가이드 동행하에 진행해야 한다.
5. 반잠수함 호핑투어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서 즐기는 선상 낚시와 보트 스노클링. 선체의 절반이 바다에 잠긴 채 사이판 바다를 누리는 반잠수함을 타고 신비한 언더워터 여행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침몰한 바닷속 전투기의 잔해는 고대도시 아틀란티스를 연상시킨다.
말 그래도 ‘반’ 잠수해서 가는 배! 에어컨 빵빵한 잠수정 실내에서 유리를 통해 사이판 수족관을 관찰해보며, 세계 2차 대전 당시 작전지역으로 쓰였던 사이판의 깊은 바닷물 속에 가라앉은 전투기의 잔해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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