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by 양수련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판단을 잘못할 수도 있는 거니까.


실수라고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해받을 기회를 영원히 잃고 마는 거겠죠.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내야할 때

그 순간을 외면한다면


거짓말은, 죄는

걷잡을 수 없게 그렇게 커져만 가겠죠.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하고서야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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