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상잡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angpa Dec 31. 2017

피아노가 도착했다!

2015년 12월 30일

피아노가 도착했다.

행복감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으핫핫핫하하하하  


문제점1: 


아직도 깽깽이 소리 삑사리 소리 많이 나는 바이올린 연습에 대한 열정이 확 줄었습니다.


문제점2: 


아들내미랑 딸내미가 엄마 피아노 치는 거 보면 좀 치고 싶어할까 싶어서 산다는 핑계도 있었는데 현실 - 

저리 비켜 이건 내 장난감이야 하고 혼자 두들기고 있습니다. 나쁜 엄마 같으니라고.

매거진의 이전글 노오오오오력을 하지 않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