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5년 12월 30일
피아노가 도착했다.
행복감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으핫핫핫하하하하
문제점1:
아직도 깽깽이 소리 삑사리 소리 많이 나는 바이올린 연습에 대한 열정이 확 줄었습니다.
문제점2:
아들내미랑 딸내미가 엄마 피아노 치는 거 보면 좀 치고 싶어할까 싶어서 산다는 핑계도 있었는데 현실 -
저리 비켜 이건 내 장난감이야 하고 혼자 두들기고 있습니다. 나쁜 엄마 같으니라고.
양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