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8일
- 오바마 정권이 IS의 수도 탈환 계획을 거의 다 끝내고 OK만하면 되는 상황이었음
- 트럼프 쪽에서 오케이 안 함. 왜? 트럼프 인수위의 안보 담당인 마이클 플린 전 장군이 거부해서. 이 사람은 그 공격 막겠다고 50만 불 뇌물을 터키에게서 받은 상태. 그래서 조사당하고 있었음.
- 그런데 조사당하고 있다고 이미 트럼프에게 말했었는데 안보 담당으로 임명했음. 미국 안보 비밀은 다 볼 수 있는 자리로 ㄷㄷㄷ
- 오바마 정권은 플린 자르라고 했으나 안 자름. 취임 후 법무부 장관 대행 샐리 예이츠가 플린이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플린 자르라고 권고. 대신 예이츠 목이 날아감.
- 결국 플린은 해임됐지만 트럼프 새끼는 정신 못 차리고 이후 FBI 국장 짐 코미를 독대해서 플린 조사를 그만두라고 압력 넣음. 코미가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결국 나중에 코미도 해임.
- 지금 취임 120일도 안 되어 특검 처맞음.
- IS 수도 라카 탈환은 성공 가능성이 희미해짐.
원 영어 타래:
https://twitter.com/ilangoldenberg/status/86503381174214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