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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 HO Feb 28. 2024

SE HO 최애카페

<복희의 카페> 프리프로덕션 01




그래픽 에세이 '복희의 카페'는 꼬마요리사 복희가 다양한 디저트를 공부하기 위해 여러 도시의 카페를 방문하고 그곳을 복희의 카페로 가상 리뉴얼 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해 음악(노래), 게임, 애니메이션으로도 작업할 예정인데 새로운 도전이어서 흥미진진하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재를 위해 양인정 디렉터와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있으며 오늘은 필자의 최애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카페 맛집이라기보다 제가 편안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카페 2곳과 산책 시 자주 방문하는 2곳입니다.



첫 번째는 커피빈 강남대로 센터점입니다.

제2의 작업실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와 적당한 백색 노이즈가 작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곳이죠. 주 중에 방문하신다면 필자를 볼 수도 있겠네요.^ ^




두 번째는 한남동 맥심 플랜트입니다.

동서식품 커피 브랜드 MAXIM이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을 모토로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입니다. 2층과 지하 1층이 작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주말에 작업이 있을 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독서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산책 시 자주 방문하는 최애 카페 2곳을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작업하기 좋은 카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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