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쫌 시원해지면 안 되겠니.


올여름 강릉으로 휴가를 갔었다.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기대하며 갔는데!! 2박 3일 내내 너울성 파도 주의보로 수영은커녕 바다에 발도 담글 수 없었다. 아쉽다.


그래도 그림으로나마 그 아쉬움을 조금 달래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물론 수영모를 저런 걸 쓰지는 않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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