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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v양쌤 Jul 11. 2024

순수한 시선, 나도 작가




경기도 이룸 학교 아이들을 칼럼니스트로 변신해 주는 과정을 돕고 있습니다.

이 매거진은 아이들의 칼럼을 담아내고 보관하기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지금 열심히 주말마다 만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쓴 칼럼이 sns에 실릴 수 있고

다른 작가님들께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정성 들일 것 같습니다.^^


작가님들과 원활히 소통을 해야 하는데

 이 공간은 참 올릴 때마다 마음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브런치가 원래 그런 공간인지

아직 모르겠지만 오롯이 개인 공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매거진은

아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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