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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팀원과의 거리 만드는 ‘스톤 월링’ 대화 방식
팀원들과 멀어지게 하는 ‘스톤 월링’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는 법
[휴넷 팀장 리더십 저니]에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리더로서 소통 역량은 좋은 리더십 발휘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리더 분들 중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팀원과 멀어지게 하는 대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팀원과 자꾸 멀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셨다면, 내가 혹시 ‘스톤 월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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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Helping Hands
남미 음식 치미창가의 맛
맛 칼럼(2) - 치미창가(chimichanga)
대학교 기숙사에 처음 입소한 날이다. 방에 짐들을 놓고 엄마랑 식당가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힘을 내서 짐정리를 할 참이었다. 맛집을 검색하다가 남미음식 전문점을 발견했다. 남미음식을 먹은 지 1년이 넘은 데다가 특유의 자극적인 향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땡겼다. 식당가 지상에서 헤매다가 지도를 보고 지하에 그 음식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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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김서영
혼자가 될까 봐 매일 트렌드를 캐칭합니다
대세에 따라가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트렌드는 매번 바뀌고 있을까 서울대 김난도 교수님은 트렌드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총 17권의 책을 냈습니다. 매년 발간되는 이 책은 '트렌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한민국 대표 서적입니다. 2009년도 첫 트렌드 코리아에는 "I am so Hot, 난 너무 멋져"라는 트렌드가 담겨 있습니다. 집단주의 문화가 약해지고 개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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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by
잇문학도
빈자들의 전쟁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되면서 약 4년 만에 신문 지면에 다시 칼럼을 쓰게 됐습니다. 과거에는 젊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창'이라는 제목의 칼럼이었는데, 이번엔 차장 기자급들이 맡는 '세상만사'라는 코너입니다.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매주 금요일 신문 지면 오피니언란에 제 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첫번째 칼럼은 저번주에 게재됐습니다. 앞으로 제가 쓴 칼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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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5
by
hardy
다원예술, 비주류 예술의 동력으로
2025년 2월 16일, 문화/예술 분야 전문 언론사인 <컬처램프>에 저의 기고 칼럼 “다원예술, 비주류 예술의 동력으로”가 실렸습니다. 니체, 벤야민, 단토로 이어지는 예술 종말론은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으며, 모든 인간이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다원적 관점을 예술계에 정착시켰습니다. 이러한 예술다원주의에 기반한 ‘다원예술’은 장르의 경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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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Ms Worldwide
[오디오북] 한국인이 국밥먹방에 반응 하는 이유
튜브 '이주현 푸드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영상은 [ 칼럼 읽어주는 여자 ] 코너입니다. 우리 민족의 소울 푸드 중 '국밥'이 빠질 수 없겠죠?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국밥 먹는 장면만 나오면 침이 꿀꺽 삼켜지는데요, 한국인이라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국밥과 한국인의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 [ 칼럼 읽어주는 여자 ] ep.2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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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푸드칼럼니스트 이주현
[오디오북] 임금님의 굴요리 vs 라면보다 쉬운 굴요리
유튜브 '이주현 푸드칼럼니스트'의 두 번째 영상은 [ 칼럼 읽어주는 여자 ] 코너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가장 좋아했던 조개류가 '굴' 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굴요리와 굴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지는데요. 스님도 참기 어려웠던 음식이라니.. 어떤 에피소드가 숨겨져있는지, 한 번 들어보실래요?! [ 칼럼 읽어주는 여자 ] ep.1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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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푸드칼럼니스트 이주현
천천히 서두르라
언어유희 아닌가
일전에 필자는 한 신문의 칼럼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다고 썼다. 바로 같은 신문에 이틀 뒤 실린 다른 칼럼이 필자를 당황하게 한다. 도무지 주장이 설득력이 없고 황당하기 때문이다. 칼럼의 마지막 두 단락은 다음과 같다. 첫째, 헌재는 과거에는 탄핵 사건을 전원일치로 판결했는데 이번에는 그것도 어려울 듯싶다고 했다. 아직 탄핵심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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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김세중
하지마라, 라는 충고들
국민일보 칼럼 :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
생각해 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지 마라"라는 충고와 권유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 손해다, 너 세상 그렇게 사는 거 아니다....... 하지만 그런 충고를 다 받아들이고 살았다면 저는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있을까요. 그래서 썼습니다. 이번 달 국민일보 칼럼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은 주변 사람들의 이런저런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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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편성준
두 패션 디자이너를 보내는 11월의 종막
@한국일보 패션아포가토
안녕하세요. 한국일보 #패션아포가토 의 마지막 칼럼은 라프 시몬스의 브랜드 중단을 선언과 구찌를 떠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에 대해 대해서 썼습니다. 그간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의 전체 내용은한국일보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칼럼 제목을 검색창에서 검색해주세요.#한국일보 #한국일보칼럼니스트 https://www.hankoo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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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by
Off the record
[유튜브] 대치동 토박이가 알려주는 '은마상가 활용법'
안녕하세요, 푸드칼럼니스트 이주현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 #이주현푸드칼럼니스트 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 칼럼 읽어주는 여자 ] 음식의 역사와 문화, 요리까지 -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 동네 맛 기행] 동네마다 숨겨진 맛 이야기를 전하는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 유튜브 '이주현 푸드칼럼니스트'의 첫 번째 영상은 [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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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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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칼럼니스트 이주현
[노파에세이] 뱉은 말 주우러 지리산에 갑니다
이번 달 칼럼, <‘시끄러운 고독’과 글쓰기>가 올라왔습니다. 칼럼 말미에 ‘지리산으로 들어간 여자’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소설 이야기를 조금 적어두었습니다. “저는 요즘 인간적인 것을 지키기 위해 지리산으로 들어간 여자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삶에서 고작 두어 번의 불운이 겹쳐졌을 뿐인데, 여자의 수중엔 어느덧 한 푼도 남지 않게 됐습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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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by
NOPA
모호한 글
진솔해야 설득력 있다
필자는 2017년에 '품격 있는 글쓰기'라는 책을 낸 바 있다. 주로 신문의 사설과 칼럼을 언어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책이었다. 사설과 칼럼은 대표적인 논설문으로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쓴다. 설득을 하려면 글이 잘 읽혀야 한다. 문장이 문법에 맞아야 하고 논리적으로 건너뜀이 없어야 수긍이 가고 잘 읽힌다. 훌륭한 사설, 칼럼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렇지 않은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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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5
by
김세중
도전하기 어려울 때, 일단 저지르고 배우기
안녕하세요. 브랜드미스쿨, 우희경입니다. 오늘은 <일생에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의 내용중 마인드 부분을 일부 재구성하여 '마인드' 칼럼을 씁니다.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실행' 단계에서 주저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해 볼게요. 여기저기 검색을 하면서 관련 정보를 수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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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우희경
토마토 라면의 맛
맛 칼럼(1) - 토마토 라면(퐌케민)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홍콩편에서 토마토 라면이 등장한다. 영상으로 접하기 훨씬 전부터 엄마가 종종 해주시던 음식이다. 엄마랑 나는 채소를 좋아해서, 라면에 포함된 건더기 스프 이상의 채소를 넣는다. 양파, 파, 쪽파, 부추, 숙주, 콩나물, 당근 등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란 채소는 모두 넣곤 했다. 몇 년 전 어느날, 엄마가 토마토 라면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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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by
김서영
[독자 칼럼] 길 위에 서는 일은
꽤 춥다 설경을 보기 위해 예약해 둔 장소를 날씨 탓에 취소하고 대신 마치 그곳에 간 것처럼 가고자 했던 풍경의 환상을 눈감고 떠올려 본다 여행은 천천히 가는 독서라니 좋지 않은가! 여행의 경험을 자산과 동일시 해온 나는 수시로 이곳 저곳 잘 떠나곤 했는데 이런 나의 잦은 이동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부러움도 주는지 그렇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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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데일리아트
파랑새를 잡았나요?
'행복은 발가락 사이로'를 읽고
"헤어 소수자"라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헤어 소수자'라니, 대머리의 애환이 담긴 이 능청스런 말을 칼럼에서 읽었다. 찰지다. 이광이 작가가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던 칼럼을 책으로 냈다. 신문에서 보았던 유쾌함과 애잔함이 책 한 권에 담겼다. 중년의 쓸쓸한 이야기도 있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는 노모와 함께하며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도 있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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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김패티
아바타(Avatar)가 가지는 영향력
컨셉에 진심인 애들이 좋더라구요
작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플레이브'가 1위를 했을 때 많은 소란이 일어났다. 팬들은 환호했고 플레이브는 기뻐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져서는 한 마디씩 했거든. 앞으로 연예계가 어떻게 되는건지 무섭다고 하는 사람, 1위 후보군에 들었던 아이돌들 표정 굳는거 봤냐고 하는 사람, 개판이라며 그냥 웃고 마는 사람, 하지만 버츄얼 아이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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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과니
'출전 종목'을 전략적으로 정해라
올림픽은 많은 경기 종목의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또, 한 종목 내에 여러 개의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열린다.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의 세부 종목은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 여자 계주 3,000m, 남자 계주 5,000m, 혼성계주 2,000m가 있다. 감독은 선수의 강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종목을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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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by
PRM
눈앞에서 벌어지는 '진실한 거짓말'에 감동한다
조선일보 칼럼 [아무튼, 주말]
이번 달 조선일보 칼럼에는 어렸을 적 'KBS 명화극장'에서 영화 보던 얘기부터 시작해 현재 연극을 보러 다니는 얘기까지 썼습니다. 뿌듯한 건 제가 신문사에 보낸 '붉은 낙엽' 커튼콜 장면과 ‘흑백다방 1991’ 리허설 사진이 실렸다는 것입니다(종이신문엔 어떤 사진이 실렸는지 궁금하네요). 두 작품 다 강추합니다. 영화와 연극을 보세요. 그게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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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by
편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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