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이젠 일상어가 되다.

금교 초등학교 3학년 권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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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이란?

욕설은 욕될 욕 자에 말씀 설 자를 합친 단어로 풀어서 말하자면 누군가를 욕되게 하는 말이다. 타인에게 모욕을 주는 즉 점잖치 않고 도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주로 많이 사용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절친한 친구끼리 장난 삼아 가벼운 욕설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욕을 자주 한다는 건 욕이 말버릇이 됐다는 것이다. 친구들과 등교하다 어떤 언니 오빠들이 욕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나에게 한 것이 아닌데도 기분이 나빴다. 

욕을 안 하려면 욕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욕설을 안 하려고 습관을 고치는 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