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빛을 따라가니
그곳에
작은 선율이
울림이
있다.
바람 위에
올라앉기엔
묵직해진
삶의 무게를
그 바람에
실어 보내고
보이는 그
세미한 선율 위에
삶을 실어
가을이
길이
살다 보니 어디에 가도 이방인. 긴 세월과 상관없이 여전히 외.국.인.교수, 게다가 빈~둥지라니! 그런 나를 향해 튀르키예 가을 나무가 속삭인다, 할 이야기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