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까지 진도를 다 나갔고 이번 주는 복습으로 개념을 다시 보고 다시 풀어보기 체크한 기출문제들을 봤다. 그리고 두근두근 이번 3월, 4월 모의고사를 풀어봤다.
3월, 4월 모의고사
둘 다 2개씩 틀렸는데 생각보다 많이 맞아서 놀랬고 틀린 문제들이 3점짜리가 아닌 정말 기초 2점짜리 문제라 슬펐다. 과탐 중에 지구과학이 가장 사탐스러운 과목이라는데 공부하며 나도 그렇게 느꼈다. 응용, 심화가 필요 없고 개념 달달 외워서 자료 해석만 하면 된다. 그러다 보니 한 단어 차이로 실수하기 딱 좋은 과목... 그래도 생물에 비해 30분이 많이 널널해서 시험 볼 때 여러 번 검토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구과학 개념은 정말 달달 외워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