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치과에 가느라 하루 반차를 냈는데 밖에 갔다오니 그냥 뻗었다.. 그리고 사무실 출근도 갑자기 하루를 하게 돼서 평일에 공부를 너무 못했다. 반성… 토요일엔 스터디 모임에 가서 공부를 했고 일요일엔 러닝 모임에 나가게 되서 공부를 아예 못했다. 다음 주에 휴일이 2개가 있다보니 마음이 너무 풀어졌다 보다.
국어는 매일 수능특강 문학 3지문씩 푸는데 성공했다. 다음 주면 문제집이 끝날 거 같다.
수학은 여전히 미적 최고난도 문제 강의라 진도를 못나갔는데 이제 34강으로 끝나서 다음주부터 적분 강의를 쑥쑥 들을 예정이다.
사탐생윤은 계획보단 덜 나갔지만 다음 주에는 모두 끝낼 수 있을 거 같다. 생윤은 키워드별로 철학자 공부를 하고 있어서 백지복습이 아주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