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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는 대표들의 공통점 8가지

솔직한 제 이야기입니다. 

1. 열심히만 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매우 열심히 일한다. 열심히 일하는 건 당연한 거다. 하지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관심이 없다. 고개를 푹 숙이고 앞을 보지 않고 오로지 그냥 열심히 한다.


2. 공부를 하지 않는다.



새로운 지식을 쌓는 거에 대한 노력이 전혀 없다. 공부하는 게 꼭 책을 보고 동영상을 보는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도움 되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도 훌륭한 공부다. 하지만 전혀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3. 변화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 당연히 잘될 수도 있고 잘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로지 잘 안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에 새로운 시도는 상상으로 그칠 뿐 항상 같은 일만 한다. 


늘 똑같은 일은 하지만 더 멋진 결과를 기대한다. 


4. 사업의 우선순위에 고객이 있음을 항상 잊는다.



사업에서 돈을 벌어주는 건 고객이다. 고객사일 수도 있고. 당연히 사업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하지만 누가 수익을 창출하는지는 잊는다. 내 제품이나 서비스만 최고면 당연히 고객이 구매할 거라 생각한다.


5.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는지, 어떤 일을 하기 원하는지 관심 없다. 오로지 내 사업의 성공에만 집중한다. 사업은 결코 혼자만 잘한다고 성공할 순 없다.


6. 계산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순수익은 사업의 성적표라고 이야기했다. 물론 투자를 받아서 성장하기 위해 오로지 매출만 늘려야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경우는 순이익 증가에 집중해야 한다.


매출만 보며 만족한다. 매달 정산을 하면 돈이 없다. 버는 것만큼 남기는 것도 중요한데 여기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7. 남 탓에 능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탓할 대상을 찾는다. 난 잘하지만 환경이 문제고, 직원이 문제고, 고객이 문제다. 바꿀 수 없는 대상을 탓하는 건 사업 성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8. 목표가 없다.



매일, 매달, 매년 목표가 전혀 없다. 그냥 출근하고 퇴근한다. 목표가 없으니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한다. 그러다 무슨 일이 생기면 남 탓만 한다. 이런 일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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