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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 가나 초콜릿 하우스 페어링 바 후기

가나 디저트 위스키 페어링 코스

광안리 금성오락실, 성수 무신사에 이어 3번째 팝업 스토어 방문. 브랜딩과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터라 브랜드를 경험시키는 이런 장소를 되도록 자주 가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 서울이라 속상한 부산 아저씨.



1. 성수동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 스토어가 부산 전포역에 문을 열었다. 다녀와서 내 인생을 이등분했다. 디저트 페어링 코스를 먹기 전과 먹은 후로. 완전 강력 추천.



2. 감사하게도 정식 오픈 전에 지인이 초대해 줘서 다녀옴.


3.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 있음. 하지만 내가 엄청난 경험을 하고 온건 가나 디저트 위스키 페이링 코스.



4. 디저트는 이미 한국에서 엄청 유명한 가루하루 윤은영 셰프 작품들.


5. 주류는 2014년도부터 마니아를 만들어 오고 있는 더 부즈 클래식 바에서 선정.


6. Welcome, Entre, Main, Finish로 구성. 엄청난 초콜릿 디저트와 거기에 최고 조합 주류가 나옴. 정말 '미쳤다~'라는 탄성만 나왔음. 최고였다.



7.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가면 됨. 3월 14일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부산에 산다면 꼭! 꼭! 꼭! 가보셨으면 좋겠음.

 

*참고로 전포역 8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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