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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쓴 마음] 지금도 충분하다는 위로
스스로 괴롭히는 마음으로 할 때는 빈야사가 좋았는데(몸이 힘들어서..)
요즘은 하타 요가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힘든 분들이 혹여 저처럼 너무 자책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이럴 때일수록 마음 단단하게.♥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얼마 안 남은 올해도 같이 화이팅이에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