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산 시인의 세상 읽기 &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3.1절로 시작한 3월인데 삼일정신이 더욱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 우리들의 자주독립을 외치던 삼일정신이 총을 맞고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고 피를 흘리며 기어가고 있다. 독립이 되었다고 하지만 진정한 독립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를 단죄하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친일파들은 청산되지 못하고 완장만 바꿔 차고 친미파로 살아남아 아직도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 그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은연중에 기회주의자로 살아가야 잘 산다는 사실을 유전자에 새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끔찍하고 오싹한 생각이 든다.
어렵고 힘든 자주독립의 길을 포기하고 힘이 센 놈에게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는 찐득이로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고 배불리 먹고살기 좋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살아가는 기생충들이 많은 나라는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둘러보면 아직은 희망이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찾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에 얼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돈에는 얼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개처럼 번 돈은 결코 정승처럼 쓸 수가 없다. 개처럼 버는 동안 그 사람은 이미 개가 되고 말기 때문에 사람으로 살기가 어렵다.
이번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를 바라보는 정부의 태도는 참으로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아픔과 천대와 고뇌를 딛고 겨우 일어서려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정부가 나서서 짓밟아버리는 너무나 끔찍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피해자들은 일생을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야만 평생 쌓였을 한을 조금이라도 풀고 가벼운 마음으로 저승으로 떠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정부의 안을 보면 한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보상금이나 챙기려는 속된 인간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친일파와 친미파와 기회주의자의 입장에서는 인간의 고귀한 마음 따위에는 관심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오직 돈이며 돈에는 얼굴이 없어서 어떤 돈이라도 주면 감사하게 받을 것이라고 착각했을 것이다. 아무리 자본주의 세상이라고 하여도 돈에도 얼굴이 있고 돈에도 손과 발과 가슴이 있음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나는 요즘 우리나라가 개들의 나라인지 사람들의 나라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개 나라의 대통령인지 사람 나라의 대통령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나는 아직도 개들보다 가난한 인간들이 더 존중받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앞으로도 개들보다 늙고 병든 인간들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꿈꾼다. 대통령은 개들의 아버지가 아니라 인간들의 아버지가 되면 좋겠다. 개판의 대통령이 아니라 사람판의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개들의 나라가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나라가 되면 좋겠다.
도종환 시인과 이원규 시인 같은 시인들이 많아서 아직은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다. 아무리 세상이 타락해도 시인들은 끝까지 아름다운 영혼으로 살아야만 한다. 내 주위에는 천만다행으로 그런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들이 많아서 나는 참 좋다. 내가 사랑하는 현성이도 아름다운 시인들을 닮아서 참으로 좋다.
5. 죽음 1
방금 내가 쓰는 글들의 큰 제목을 정했다. 인생일기다. 내가 정말 고장이 난 듯하다. 방금 밥을 맛있게 먹고 지금 글을 쓰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른다. 왜 우냐고 왜 그러냐고 옆에서 물어봐줄 사람도 없는데 눈물이 너무 난다. 너무 외롭다. 3일 동안 원예와 있었는데도 외롭다. 고장 난 것은 난데 나를 고칠 수 있는 것도 나다. 누가 내 생활을 통제해주었으면 좋겠다. 통제된 생활을 생각하니 훈련소에 있을 때가 생각이 난다. 조금 이따 훈련소에 관해 더 써야겠다.
아무튼 이 글의 큰 제목은 인생일기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적고 싶다. 앞으로의 미래든 과거든 현재든 모든 것을 적고 싶다. 내 집에서 타자소리가 외롭게 울린다. 지금은 의식의 흐름대로 적고 싶고 의식의 흐름대로 살고 싶다. 타자소리가 들리니 얼마 전에 본 게시물이 생각이 난다. 나이는 20대 후반인 것 같았다. 그 사람의 팔 한쪽이 없었다. 왼팔인지 오른팔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멀쩡히 한 회사의 인턴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고 한 팔로 뭐든지 하였다. 짐도 옮겼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한 팔로 타자를 쳤다. 정말 더 신기했던 것은 한 팔로 치는데 700타가 넘게 나왔다. 정말 빨랐다. 자세히 보니 한 손으로 그것도 엄지와 새끼손가락 만으로만 그렇게 타자를 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은 정말 당당했다. 하지만 생각했다. 정말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생활이었을까? 그리고 인터뷰할 때는 저렇게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평소에도 힘든 점이 많을 것이다. 가장 안쓰러웠던 점은 그 사람의 부모는 정육점을 했는데 정육점에서 쓰는 고기를 잘게 가는 기계 때문에 그 사람의 한 팔이 갈린 모양이었다. 나였다면 정말 평생 원망스러웠을 것 같다. 그 가족이 현실에서 단 한 가지 사건을 바꿀 수 있다면 아마 그 사건이겠지? 신이 나에게 단 한 가지 상황을 바꿀 수 있게 해 준다면 지금은 내가 태어나기 전으로 되돌리고 싶다.
알고 있다. 세상은 살만하고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망가진 나는 그냥 누워있고만 싶다. 지금 이렇게 어떤 걱정을 하는 것도 또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도 하기 싫다. 얼른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 인생일기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생을 쓰고 싶다. 내가 죽는다면 이 인생일기가 유언장이 될 수 있고 나를 그리워해 나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고 나의 죽음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 이 인생일기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쩌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조금씩 단련을 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늦게 찾아왔다. 첫 번째이자 가장 큰 시련이 나 혼자 남게 되었고 가족들이 나를 피하게 만들었다. 나 스스로 말이다. 죽음에 대해서 쓰려니 또 힘들어진다. 내가 죽으려 했고 또 그 모습을 수차례 지켜본 가족들이 떠오른다. 조금 쉬어야겠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은 죽음에 관하여가 아닌 아까 쓰려던 정신이 강해질 수 있는 훈련소에 대해 쓰고 나중에 이어서 써야겠다
*
*
권우성입력 2023. 3. 8. 14:39
태극기와 일장기를 든 한 보수단체 회원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부근에서 소녀상 철거, 수요시위 중단,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문화일보입력 2023-03-06 06:25
정부가 일본 기업이 참여하지 않고 한일 재계 단체가 기금을 모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안을 6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해자 단체는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5일 서울 종로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의 모습. 뉴시스
정부가 6일 일본 기업이 참여하지 않고 한일 재계 단체가 기금을 모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이른바 ‘제3자 변제’ 방식을 골자로 한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 해법을 공식적으로 밝힌다.
한국 정부는 이날 중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판결금을 대신 변제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발표 주체로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는 15명으로 이들에게 지급해야 할 판결금은 지연이자까지 약 4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원 마련을 위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자금 수혜를 입은 국내 기업이 재단에 출연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향후 일본 기업의 참여도 열어 놓는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피고 기업의 기여가 불발된 대신 한일 기업들이 ‘미래지향적’ 취지의 다른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돼왔다. 양국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經團連)을 통해 ‘미래청년기금(가칭)’을 공동 조성해 운영하는 방안이 잠정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전날 방미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청년세대·미래세대들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잠재력을 축적해나갈 수 있을지에 관해 양측 경제계라든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해다.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발표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용산역광장에 세워진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과거사 반성과 사죄가 담긴 과거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한일 양국 정부가 중시하는 문서는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발표한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이다.
한일 정부는 이번 해법을 통해 2018년 대법원 판결 이후 4년 4개월간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된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매듭짓고 전면적 관계 정상화 궤도에 들어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피해자 단체는 정부 해법이 ‘가해자의 책임을 면책시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후속 파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피해자 단체는 이날 오후 서울과 광주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해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이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촛불시위도 진행한다.
https://v.daum.net/v/20221224204023180
https://v.daum.net/v/20230307192140440
전신 기자입력 2022. 12. 24. 20:40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24일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했다. 윤 대통령 내외의 11번째 반려동물이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새롬이를 분양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분양 행사에는 윤 대통령 내외와 강아지 시절 새롬이를 1년간 길러온 퍼피워커 진민경씨 가족, 안내견 파트너로 생활한 김한숙씨 가족들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새롬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제가 받은 선물 중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내견이 은퇴 후에 새로 분양되는 것을 '은퇴견 홈케어'라 하는데, 오히려 우리 가족들이 새롬이에게 케어를 받고 더 행복해질 것 같다"고 하며 기뻐했다.
김 여사는 "동물은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임을 오늘 새삼 느꼈다"며 "아직도 일부에선 동물을 학대하는 등 물건처럼 다루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학대 받고 상처받는 동물이 없도록 우리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올해 1월 19일 이곳을 찾아 "당선되면 봉사를 마친 안내견을 분양 받아 보살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에게 반려견 써니를 인사시키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양육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를 안아주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에게 은퇴견 조끼를 입힌 후 안아주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앉아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반려견 써니에게 간식을 주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리트리버 강아지를 안아주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효식 기자입력 2023. 3. 7. 19:21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의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파견돼 구조 및 구호활동을 벌인 긴급구호대를 격려하는 오찬에 앞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파견되어 10일 동안 구조활동을 벌인 119구조견(티나, 해태, 토백, 토리)을 만났다. 또한, 구조 과정에서 다리에 상처를 입은 토백과 해태의 부상 부위를 살펴봤다.
윤 대통령 부부는 실종자 찾기, 장애물 넘기 등 구조견들의 구조 시연을 참관했다.
이어 구조견들의 조끼에 구조견의 이름과 함께 대한민국-튀르키예 양국 국기가 새겨진 기념패치를 부착해준 후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을 만지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의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의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의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 티나와 함께 구조 시연을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을 만지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의 조끼에 대한민국-튀르키예 양국 국기가 새겨진 기념패치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을 만지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파견 구조견 격려 행사에서 119구조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