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은 깊고 부드러운 '파인애플 '같은 사람(A형)도 있고
'바나나'처럼 한 꺼풀 벗겨야
속이 보이는 사람(B형)도 있고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똑같은 사람(O형)도 있다고 한다.
친구들은 나에게 딱
'양파'같은 사람(AB형)이라고 말한다.
벗겨도 벗겨도 모르겠다고.
역시 친구다.
내 혈액형도 딱딱 알아 맞추고.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데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데
"나는 어디에 속할까?"
당신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그리고 혈액형에 관한 속설, 어디까지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