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건을 두고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과 선택이 달라진다는
"Framing Effect" 프레이밍 효과.
흔히 드는 예로
반 잔의 물을 보고
"반이나 남았네"
"반도 안 남았네"
라고 표현하는 차이.
우리는 늘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당시에 직면하는 상황에 따라 '이성적'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결정하는 일이 흔히 발생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토대로 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광고를 만들어내곤 한다.
상업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예를 들어 무지방 우유의 판매량 증대를 위해'지방'은 건강에 안 좋다. 그러니 '무지방'이 좋다.라는 인식의 프레임을 소비자에게 심어주어 일반 우유보다 '무지방'우유를 선택하게 만드는 예이다.
판매량의 증대를 위해 제품의 단점을 강조할 필요가 없듯이 제품의 장점만을 극대화하여 소비자에게 그 제품이 장점에만 포인트를 맞추도록 유도하는 행위이다.
이익 프레이밍과 손실 프레이밍.
이익 프레이밍에서는 확실한 이득을 취하고자
위험을 피하는 방식으로의 선택 확률이 높아지고
손실 프레이밍에서는 이를 피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방향으로의 선택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유의할 점은 긍정적 메시지와 부정적 메시지는 프레이밍에 있어서 '변수'를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항상 한쪽의 프레이밍이 유리하지 않음은 여기에 있다.
우리의 인생살이에도 다양한 프레이밍들이 자주 등장한다.
여러분들도 그때그때 마주한 상황에서 '변수'를 잘 고려해서 효과적인 선택을 하며 현명하게 살아가길 바람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