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윌슨
내 안의 또 다른 나
인지하려 할수록 깊은
수렁으로 사라져 버리는
그러나
급박한 숨을 몰아세우며
허덕거릴 땐
먼저 돌진해
우리를 이끈다
自身에겐 무한한 용서를
他人에겐
차가운 눈초리를 내미는
‘나’
걷기 위해
마찰력의 반대 힘이 필요하듯
나를 알기 위해
타인의 눈으로 나를 비추어라
그리고
꿈꾸는 라퓨타를 향해
훌륭한 ‘마음’을 저장하라
그리하면
당신은 어느새
원하는 곳에서
눈을 맞추며
미소 짓게 되리라
* 티모시 윌슨의 나는 내가 낯설다:
매초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뇌를 강타한다.
그중 내가 인지하는 정보는
11,000,000/40개,
나머지는 무의식 속에 저장된다.
나와 타인에게 공정한 잣대를 들이밀지 않음에 따라 스스로를 거짓 정보로 포장하며
내가 모르는 나는 더욱 커져만 간다.
그래서 오히려 六感이 더 정확해져 간다.
더 나은 自我를 보고픈 자들은
꿈꾸는 자의 모습 그대로를
한번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