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육아] #.29_<닥치고 군대육아>

by 예채파파
0624_닥군육.png

언젠가 아내가 붙여놓은 포스트잇에 써있던 내용입니다.

순간 멈출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의 얼굴을 바라봤죠.


정말 똘망똘망한 눈동자

해맑게 웃고 있는 입.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는 행동까지.


하루종일 쳐다보아도 지치거나 지루할 틈이 없는 아이를 옆에두고 왜그리 손에 쥐고 놓지 못하는지..

반성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훈련중이예요.

<아지트> 아빠모임 덕분에 매일 비행기를 타고 로밍모드를 적용합니다.

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멀리하는 연습중이죠.


의지로 힘들면 시스템을 만드는 거죠.

조금 무식한 시스템이면 어때요, 일단 내가 지킬 수 있으면 최고의 시스템이죠.

의식적으로라도 힘쓰고 노력하는 우리들.

이미 멋진 부모입니다.

내일은 더 멋진 부모일 것이고요.

휴대폰을 아무리 쳐다보아도 담겨있지 않은

천연보물같은 우리 아이들을 한 번이라도 더 바라보는 아빠가되고자 노력합니다.

이러한 노력도 아빠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빠의 지금을 트레이닝하자, 아지트!"

이전 17화[책속육아] #.28_<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