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조이스럽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순례자들이 길을 걷는다.
옷, 장비, 짐, 걸음 속도, 체력
뭐하나 같은 것이 없다.
같이 걷다가, 때론 헤어지기도 하며,
뒤쳐지기도 하고, 때론 앞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순례길 위에서는
다름은 없다.
다양성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각양각색의 인생의 순례자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개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