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다나카 야스히로
Jazz와 관리 회계, Rock'n'Roll과 ROI, 그리고 비틀즈와 파이낸스
이 책은 최근까지 유행했던 지대넓얇, 알쓴신잡과 같은 부류의 책으로, '회계사와 함께하는 세계사 여행' 쯤 될 것 같다. 회계사와 함께 유럽 대륙을 돌아 미국 대륙까지 함께 걸으며 가볍게 회계史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회계와 재무 이론의 시작점과 '왜'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15세기 이탈리아부터 20세기 미국에서 찾는다.
딱딱한 회계 이론과 역사적 흐름을 같이 짚어나가는 과정은 흥미롭다 못해 때론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