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심정 자음'ㄷㄷ'은?
공천 파워 거머쥐니 "도도"
갑작스레 힘 뺏기니 "답답"
살생부에 여론들 볶으니 "들들"
DJ의 아들로써 첫단추 "당당"
컷오프 당해 기자 불러 "담담"
이러지도 저러지도 가만히 있 "대두"
철수 따라 오니 그저 "덤덤"
심기 불편해 그 누구에게 "닥달"
31절, 아무렇지도 않으니 더욱 "대단"
뭔 좋은 '수'가 있을런지? 등장은 "두둥"
서민들 오늘도 주머니 사정 후~"덜덜"
그와중에 잊은 줄알았냐? 전설의 "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