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705
호박잎쌈밥. 엄마가 몇 해 전 해주어 떡갈비와 쌈장을 함께 준 게 너무 맛있었다. 그 기억이 좋아 종종 찾곤 하다가 연아 블로그에 식당 음식이 올라온 걸 보고, 보여주었는데 이리 차려주었다. 음식에 추억이 깃드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 마음이 환해졌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