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보이나봐

20260130

by 예이린

“지금도 반짝반짝거려 예인아!” 한참을 보고 있었다. “오빠는 뭐가 보이나봐요.” 답했다.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차리게 되면 힘들지는 않나. 사람들의 감정이 다 느껴져서 버겁지는 않나 조금 궁금해지기도 했다. 기록을 찾다가 아마 10년 전 오빠가 했을 말을 찾았다. 내가 딱 오빠의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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