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21120

by 예이린

카페에 차를 두고 대화하는 시간은 참 오랜만이었다. 다정하고 아늑하게 느껴졌다. 서촌을 걸으며 궁금해했던 카페는 안이 더 이뻤고, 통창 밖으로 거리가 보였다. “그럼 언제 놀아?”라는 대사를 새기고, 하트시그널 속초 여행 장면을 한참 보고 가길 잘했다. 하루끝은 참 단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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