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0

by 예이린

오랜만에 연습실을 잡고 혼자 춤을 췄다. 개운하고 힘이 났다. 전혀 안 될 것 동작이 몸에 익기 시작하면 그 춤을 즐기게 된다. 절로 웃게 된다. 2016년의 일기에도 “춤이 좋고, 글이 좋아요.“라는 말이 나온다. 나를 이루는 큰 축,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세 달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부분도 있었으니, 일상의 활력이 되도록 춤이랑 잘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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