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0313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 낯설고 어렵고, 그래서 하기 싫은 느낌도 든다. 그래도 조금씩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쉬워질 것이라는 걸, 그간의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것만으로 큰 힘이 된다. 어떤 것이든 잘 모른 채로 헤매는 시간이 양분이 된다.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고, 부족하다고 다그치지 않고, 해보기로 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