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인간은 걷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완전 공감한다.
특히 요즘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잡념이 많을 땐 가만히 있으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럴 땐 밖으로 나가 걷는 것이 최고의 해법이다.
걷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이 충분히 걷지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가만히 있어서 오는 답답함이 그런 잡념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신기하게 좀 걷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진다.
더욱 머리만 커지기 전에 더욱 더 걷자.
2018. 10. 28. 일요일 산책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