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ellow Duck Dec 04. 2020

제 책이 '밀리의 서재'에 입고되었습니다!

'주소 없는 삶에 대한 40가지 변명'을 알리자! 

어찌 된 게 제대로 된 글은 안 쓰고 계속 홍보글만... ㅎㅎㅎㅎㅎ

잡설 거리는 쌓여있는데 손가락이 움직이질 않네요. 


전자책 출간 한 달째 되는 오늘, 

도서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에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해외에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겐 참 고마운 서비스입니다. 

종종 관심 있던 따끈한 신간도 바로 읽을 수가 있더라고요. 

아무튼!

'주소 없는 삶에 대한 40가지 변명'이 밀리의 서재에 입고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제 이름을 검색하니 제 전작 두 권도 종이책 서비스에 올라와 있네요. 하하~~ 쑥스러워라... 

(종이책 구독 서비스는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편으로 받고 보내는 건가... ‘착한여행 디자인’은 절판됐는데... ㅎㅎㅎ)



한 달도 됐으니 성적이 궁금해서 리디북스 에세이 월간 베스트 순위를 검색했는데 무진장 다행히도 50위 안에는 있습니다. (포스팅 올리는 지금 검색하니 39위로 순위가 올라갔다는! 스크린 캡쳐 해야지. 으흐흐흐~~ 아무래도 전자책 플랫폼으로는 리디북스가 강한 것 같습니다.)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만으로 나온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자책은 썩지도 않으니 길게 봐야죠! 

출간 전의 마음은 '세상에 내놓기만 해도 소원이 없다!'였으니 그 마음 잘 기억하며 다음 에세이에 전념해야겠습니다. (컨셉 못 잡아서 헤매고 있어요... ㅠㅠ) 그림도 계속 그리구요. 


'밀리의 서재' 입고로 더 가깝게 다가간 소식을 전하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홍보는 계속 된다! 


다음엔 홍보글이 아닌 잡설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ㅎㅎㅎ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