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Ah Aug 21. 2020

SIGN 을 보는 눈..

눈뜬 장님들의 세상속에서..


광복절 집회 열흘방아쇠가 당겨 졌다고 분명 미리 경고했었. 작년의 파리 노트르담 화제가 경고 였다면 이제는 본격 '몬스터 사냥'을 알리는 신호탄이 접전지 레바논에서 부터 울렸서서히 몰이가 시작된다. 


마음을 굳게 다지는것이 좋다. 시작된 이상은 끝을 보게 되어있다.  끝이 어디일지 섣불리 예측이나 장담하지 말라. 신천지 사태는 테스트에 불과하다.


https://news.v.daum.net/v/20200821051205465

https://news.v.daum.net/v/20200821140020473


물속으로 불이 들어간다는 나의 말 역시 알아보는 자들에게만 알려주는 자연의  '신호' 가 있다. 내말을 그냥 흘려듣는 자들은 눈뜬 장님인 자신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상태 이므로 남이 말하는 뉴스나 보면서 그에맞춰 살아가면 되고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고 싸인과 징조를 알아본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062658648


지구와 신들은 항상 인간들에게 징조를 보여주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있으며 사건과 세상이 인간들에게 결과를 보여준다. 모든 자연적 징조들은 알아보는 자들에게만 알려주는 싸인이 된다.


누가 이상한건지는 다수결 이라지만 영문도 모르고 무턱대고 당하면서 휩쓸려 다니기만 하는 무리속에 있기보단 징조와 싸인을 알아보는 열려있는 용기있는 자가 되라고 권한다. 물론 싫음 말고다.. 


https://news.v.daum.net/v/20200821114920869

https://news.v.daum.net/v/20200820205826177


어차피 싸인은 알아볼수 있는 자들만을 위한 암호같은 것이라서 모든 사람들이 진리와 숨겨진 내막들을 강제로 알아야 할 이유는 없다. 서로가 자기가 원하는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을때가 가장 편하고 모든 생물들이 그렇게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귀뚜라미 우는 시골 마을의 새벽1시.. 아버지 집에 왔다가 밤에 커피가 생각이나 근래 생긴 편의점이 문을 여는지 나가본다. 외진 시골 마을까지 진입한 편의점들.. 24시간 운영은 아니고 새벽 1시에 문을 닫는것 같다. 잠긴문 두드려 커피한잔 뽑고나니 불이 꺼진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골 밤공기와 하늘.


https://news.v.daum.net/v/20200819070104296


어제 뉴스다. 2017년도에 처음 발견된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천체 인터스텔라  '오우무아무아' 과학자들은 이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공교롭게도 '오움 무아무아' 는 3년전 내가  아이디를 '무아' 로 바꾸면서 항상 주문처럼 외우고 있는 문구이다. 내가 불러들였나? 피식 웃어 버렸다. 이런 현상을 학술적으로는 'Synchronicity'  '동시성의 원리'라고 한다. 


Annie Haslam:-'Bitter Sweet':

https://youtu.be/vg0VmtVtNUI




매거진의 이전글 편하고 이상하지 않은 나만의 '스타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