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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pr 10. 2021

여수 - 김해 -가야 유적지


어제 8시간 운전하고 숙소에서 밤잠 거의 안자고 아침 일찍부터 여수 돌아 다니기 시작.



여객선 탈수있는 오동도 산책길, 산 위로는 안 올라가고 밑에만 어슬렁 거리다 커피 마실 바닷가 찾아 드라이브.



야경은 어젯밤 충분히 봤으므로 점심먹고 바닷가에서 커피 마시고 여수에서 김해로 이동..  고속도로 170 Km 이동해 가야 옛 유적지 탐방. 6년만에 등산을 하다..



김해 지인 집에 초대 받아 바다장어와 돼지불 소맥 파티를 즐기고 예약 숙소인 호텔로 돌아오다. (자고 가라고 빈방에 이불까지 펴놨는데 그래도 목욕하고 하려면 호텔이 편하다.) 내일 모닝 커피타임후 김수로 왕릉 들러서 귀가예정.. 별 피곤은 느끼지 않지만 내일 하루종일 또 운전하려면 오늘밤은 좀 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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