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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oAh Apr 01. 2022

[아담 카드몬 신인류의 삶] 매거진 종료

미래 지향적 진화형 인간을 향하여..


당신이 몰락을 향해가는 구세대 인종 가는길에서 벗어나 진화형이 될수 있다고 판단 하십니까?


인간종의 미개한 부분들에 대해 정확히 문제점과 그 실체를 파악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정확히 구세대 인종들보다 우월 하다고 보십니까?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기반으로 당신이 생활에서 일반 구인간종과 달리 진화를 위해 한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야만적 인간들의 욕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동물적 본능에 충실한 종들과 달리 본인이 다르게 구분되서 행동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동물적 본능 매트릭스 부분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들고 어떻게 본인은 대처하고 있는지 설명할수 있습니까?



당신은 구시대 인종들을 뛰어넘을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고 그들을 원숭이처럼 미개하다고 무시할만한 구체적 자료를 제출할수 있나요? 구세대 인류사회가 지닌 문제점이 무엇인지 본인이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오랜기간 준비 자료가 충분치 않으면 경쟁률 치열한 승급심사는 보나마나다. 무작정 막무가내 '나는 잘 할수 있습니다. 나는 진화해 나갈것입니다.'  감정만 앞세운 헛소리를 누가 믿나 .. 그런건 누구나 습관적으로 내뱉는 본능적 거짓말이란 것이다. 유치한 자기 감정을 신의 뜻이라 착각하는 들이 막무가내 때쓰는 수법이다.



시험 준비를 위해 구체적인 자료 준비를 서서히 시작한다. 함께 고민하고 연구에 동참할 분들과 함께할 것이고 가는 방향이 달라 발목잡는 국가나 집단 대중들과는 멀어질 것이다. 내가 그들을 내치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1번 선택한 나를 내친다. (방법은 이제부터 고민을 시작해 보려한다. 나태함과 게으름을 극복하는 것이 나에게 닥친 가장 어려운 최대 도전이다.)


국민 절반이 전진보다는 구세대 과거로 회귀를 원해 나라가 5공을 롤모델로 삼은 MB 군단 복귀로 방향을 틀었다. 언론이 국민들 눈 가리고 '민중은 개돼지' 라고 비웃으며 브레인 워싱 고문을 가하과거 체제가 만족스러운 절반은 만세를 부르겠지만 나같이 전진하고자 하는 절반은 아니다.


'고독'을 삼킨 그대여..


이제 막 선진국 문턱에 진입했다는 2022년도에 나같은 사람은 시대를 역행해 이미 흘러간 80년대 미개한 언론들과 정치를 다시 되풀이하고 따라야 하는것이 보통 고역이 아니다. 나라가 선진국으로 전진으로 큰 방향을 잡을때 과도기라 여기고 실수도 참아주고 부조리도 잘못하면 꾸짖고 해결 될때까지 인내하고 하는거다. 이미 했다가 망한 망령들 다시 불러내  망하는 그짓반복해야 하니 나이 50 넘어 군대 다시가서 이등병 또 하라면 순순히 하겠냐 이 말이다. 국제적으로 리더국으로 발돋음하며 칭송 받다가 갑자기 미얀마다. 언론조작으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바보로 만들던 5공의 우민화 프로젝트가 다시 부활했다.


대중적으로 할말이 따로 있다면 거꾸로 가는 나라를 보며 사회 부정적 매거진 을 발간할지도 모른다. 먹고 살기 바쁜 일반인이 궂이 그러고 싶을리 없다.


진실을 감추고 공작질의 도구로 전락한 언론권력의 독재 횡포에 맞서는건 정치인들이 목숨걸고 해야할 일이다. 권력의 횡포와 불의에 맞서 싸우라고 국민들이 억대 연봉 세금으로 내주는거다. 먹이만 탐하고 투견장에서 점잔떨고 언론 눈치보면서 싸우지 않는 개들은 국민들이 퇴출 시켜야 한다. 불의를 보고도 그들이 직무유기로 안 싸우면 지금처럼 자기 밥그릇도 빼앗기고 국민들이 또 싸우고 다치고 억울한 희생을 반복 되풀이 해야 한다. 하물며 권력에 줄서기 바쁘고 곳간 파먹으려고 주인을 무는 개들을 그냥 놔두면 그들은 결국 나라까지 팔아 먹는다. (이미 다 충분히 경험해본 바다.)


일제시대적 추억의 봄바람에 국민들 마음이 갈라지도다..


국민들은 정치인과 언론 선동질에 서로가 뜻이 다르면 미친소리들 이라고 서로 욕하고 갈라지므로 삶에서 분쟁이 싫다면 자기 주장없이 입을 다물고 사는수 밖에 없다. 대선치루고 난후론 친구들도 갈라지고 식구들도 갈라진다.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노라.. 누가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현실이 불만족 스러워 진보해 나아 가고자 하는 부류와 과거로 회귀해 안주하고 싶은 취향이 갈린것 뿐이다.


[아담 카드몬의 삶] 까지 7년간 끊임없이 기록해 왔던 기존의 모든 매거진들은 시효가 끝남에 모두 공식 종료한다. 앞으로는 대중적 글들이 아닌 소수 맞춤형 매니아 들을 위한 글을 쓸것이고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승급심사 자료준비를 할것이다. 모두 아름다운 봄날 벛꽃 즐 하시길...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Colonel Bogey:

https://youtu.be/lrfSaeoG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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