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Ah Jun 07. 2019

오늘의 기도


나로 살게 해 주세요.


잘못된 일에 의식이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지금 내가 해야할 일에 게으르지 않게 확신을 주시고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위로해 주세요.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Ohm MooAh..


사실은..


나의 게으름을 조금만 더 허용해 주세요..

리미트를 넘기진 않을거예요.

쉬면서 계속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요.

게으름이 아니라 여유로움 이라고  주세요.

조금 늦어도 잘못되는건 없다..라고 말이죠.



Beethoven: Figlo Perduto:

https://youtu.be/i6SFjkto59I

Rita Eriksen -  "The Water Is Wide"

https://youtu.be/iZe-s9oAwYc


매거진의 이전글 아침에.. In the Morning.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