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크 플로우를 분석하는 간단한 방법
Simple Method to Analyze Task Flow
해당 글은 Khatia Gagnidze에 의해 2월 9일에 작성된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디자이너인 우리에게 그런 순간이 있다. 우리가 방금 만든 테스크 플로우가 구현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와 이해 당사자에게 증명해야 할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그들에게 업그레이드된 플로우가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게 만들 설득력 있는 주장을 찾기 어려워한다 (RIP 좋은 아이디어들).
프로덕트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보여줄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숫자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숫자로 검증된 아이디어다. 나는 해당 상황에 대한 간단한 방법을 알아냈고,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온보딩 플로우 예시를 보자.
온보딩 플로우플로우를 갖추자마자, 우리는 사용자가 취할 모든 액션을 기록해야 한다 (이러한 액션은 플로우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제스쳐, 지문, 몇 초 내에 사라지는 화면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예시에서는 4개의 액션이 제공된다:
1. 탭
2. 타이핑
3. 외부 링크 열기
4. 스크롤
다음으로, 우리는 액션을 중요도 (정신적 과부하)와 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정도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 예로, 스크롤은 사용자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음으로 가장 쉬운 것처럼 보인다. 사용자는 그저 컨텐츠를 스크롤 하면서 빠르게 훑어보기만 하면 된다. 이런 이유로 1점을 매겼다. 이것은 프로세스에서 매우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평가해도 된다. 내 경우 탭은 3점, 타이핑은 5점, 외부링크 (사용자가 앱을 떠나서,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는 10점이다.
화면에 부과해라
각 액션의 표시를 해당하는 화면 근처에 배치하라.
12개의 탭 / 4개의 타이핑 / 1개의 외부 링크 / 1개의 스크롤흐름을 단순화해라
다음으로, 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액션을 다시 계산할 때이다. 나는 첫 4개의 화면을 하나로 전환하기로 결정했고, 모든 유형의 인풋을 같이 배치하고, 몇 개의 비밀번호 인풋 필드를 제거했다. 그리고 여기 단순화된 플로우가 있다.
6개의 탭 / 3개의 타이핑 / 1개의 외부 링크 / 1개의 스크롤계산하라
초기의 플로우와 업데이트된 플로우 평가를 시작하는 즉시, 이제 우리가 엑셀을 열고 두 개의 페이지를 만들 시간이다: 하나는 초기 버전용이고, 다른 하나는 업데이트된 버전용이다. 세 번째 칼럼에 간단한 공식 (예: B1*3 – 탭의 경우, 탭의 점수와 탭의 횟수를 곱한다)을 입력해라.
탭 계산 =B1*3C 칼럼에 공식을 입력한 후, B 칼럼에 값(액션의 횟수)을 입력해라. 총점은 5번째 열, C 칼럼에 나타날 것이다 (결과를 보기 위해선 =SUM(C1:C4)를 입력하라).
엑셀에서 일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며, 펜과 종이만으로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다그리고 여기 있다! 업데이트된 플로우는 초기의 플로우보다 37% ((67-42)/67x100=37%) 단순화되었다.
언제 이 방법이 유용한가?
이 방법은 웹사이트나 앱을 리디자인 할 때와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플로우를 단순화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수집된 모든 데이터가 이해 당사자와의 협상 중에 당신의 주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기사가 유용하길 바란다. 댓글로 당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원본 글 링크:
https://k-gagnidze.medium.com/simple-method-to-analyse-a-user-flow-ed6283b42a8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