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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 Aug 24. 2021

비오는 하교길


아이들과 부모님 북적이는 학교 교문에서 둘째딸이 보인다.

사랑스럽고 기특한 우리딸, 방학 끝나고 학교 가기 싫어 소리소리 질렀는데 금새 적응 한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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