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브런치 :)

_비타민 충전하고

by 도하






열심히 작업을 하고 미팅을 하는 도중 이메일 도착 알림이 울렸습니다.

연분도련 작가님, 브런치 팀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이메일. 사실 저는 모든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이름만 자동으로 입력되게 바꿔서 보내주신 이메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저에게 보낸 이메일이 맞았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보니 카카오 파머스 론칭을 기념하면서 귤을 보내주려 하는데 저를 추천해주셨다는 고마운 브런치. 요즘 비타민 충전이 필요한걸 어떻게 아시고...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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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누가 봐도 카카오스러운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의 귤 박스마저 사랑스러웠어요. 사실 저는 음식점을 들어가더라도 먹는 밥보다는 눈으로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패키지 디자인의 중요함을 평소에도 많이 느끼는데 브런치가 보내준 감귤은 따뜻한 제주를 그대로 전해받은 기분이네요. 그리고 너무 재밌었던 것은 박스 날개에 농부가 알려주는 귤 까기 tip이 적혀 있었어요. 아니.. 귤 까기 팁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후.. 무엇보다 안에 들어있는 패키지도 귀여웠습니다. 그냥 귤만 들어있는 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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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또 박스가.. 주변 이웃들에게 선물하라고 함께 넣어주는 박스인 것 같아요. 아마 이 박스는 제가 고이 간직할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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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의 귀여운 눈코 스티커로 귤 캐릭터도 만들어 볼 수 있네요. 먹을 것으로 장난치면 안 되지만 괜찮아요.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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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다른 일에 치여 사느라 브런치에 글 올리는 일을 잠시 잊고 있었어요. 브런치에 자주 찾아오지 못했던 저를 기억해주는 브런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 앞으로 자주자주 브런치에 예쁜 글과 캘리그라피. 일러스트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마워요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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