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전자책 발간 소식] 비행에 빠져든다.

꿈꾸는 일이 현실이 되는 순간.


668명의 구독자님들.

평안한 2022년의 12월 마지막날 보내고 계신가요 : )?

드디어 정성 들여 준비한 전자책을 터닝 B라는 사이트에 발간했습니다. 표지부터 고심하고, 고심해 만들었고, 목차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모든 순간 함께 응원해 주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 응원해주시는 독자님의 메시지와 댓글을 만날 때는 심쿵해서 몇 번이고 다시금 메일에 들어가서 읽고, 또 읽으며 행복해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저를 성장시키는 것 또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구독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메시지는 사랑입니다♡


터닝 B라는 사이트에서 전자책 발간했습니다. 보시기 좋게 편집과 교열 작업도 거쳤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무료 배포이니 귀한 시간 내주셔서 회원가입 해주시면 이용 가능합니다. 좋은 평점과 좋은 댓글 달아주신다면 터닝 B 자체에서도 책 출간의 기회가 주워진다고 합니다. 부담은 가지지는 마시고 혹시 시간이 되실 때 들러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


https://turningb.com/user/ebookDetail.do?arbNo=1656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고마운 브런치와 저의 글에 기회를 주신 터닝 B와 유희에디터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하늘에서 보고 계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 아빠와 함께 쓴 책이 이제 세상에 나왔어요.


"딸아, 너는 죽기 전에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고 싶니?"


라는 유언 같은 질문의 답이 나온 것 같아요.

내 삶의 영원한 멘토.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셨던 나의 아버지. 그 무한한 사랑을 기억하며.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복직 준비와 함께 영어 자격 준비와 아이 둘을 키우느라 브런치에 글을 잘 못 올리고 있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야 하기에 하나씩 하나씩 마무리하며 더 좋은 글 쓰겠다는 다짐을 남겨봅니다.

고마운 668명의 구독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