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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김연지 Jul 12. 2021

테슬라 지금이라도 사도 될까요

불붙는 자동차 OS시장에 기름붓는 테슬라의 계획

**<지금 모빌리티에 투자하라> 저자이자

현재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자동차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유지웅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입니다.

https://youtu.be/KzIvQyhAjn0


Q.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잠식하고 있는데, 다음은 자동차다” 해외의 한 유명 투자자가 이렇게 말했다는 외신을 봤어요.


A. 자동차는 휴대폰 사업 분야와 닮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형태인데, 여기서 많은 것들이 나타날 수 있죠. 자동차도 구매는 끝났지만 여기서 추가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성능이 좋아지게 되면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s), 커넥티드카(connected-car)라든지 아니면 나아가서 자동차 본연의 기능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이동의 기능, 앞으로는 그게 자율주행 기능인데, 추가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출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한 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출도 굉장히 커지게 됩니다.


예전 피처폰 시대에서는 전화기만 구매하고 더 이상 전화기에 대해 추가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화기를 통해 많은 것들의 구매가 이뤄지는 것처럼 자동차를 통해서도 많은 소비가 나타날 것입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제한적인 옵션만 있었어요. 지금은 하나의 컴퓨터가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시대로 변하다 보니 사람들이 자동차 안에서 구매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

Q. 테슬라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도 되나요?**


A. 자동차가 하나의 플랫폼이 돼간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테슬라가 가장 앞서가 있는 형태입니다. 앞으로도 자동차 구매자들이 테슬라 차만 사는 게 아니라 이후 폭발적으로 나오는 부가 서비스를 구매하게 될 것이고, 전방위적으로 있었던 서비스들이 차 안에서 혹은 차를 통해서 거래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차를 통한 거래? 예를 들면?


A. 한 예로 자동차 보험, 테슬라 보험이라는 상품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Q.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가장 빨리 망하는 게 자동차 보험이라던데요?


A. 아직까지는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허들을 넘은 상태는 아닙니다.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사고율이 급격하게 감속해서 보험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안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도 있는데, 기존 자동차 회사에서 접근하고 있는 완전 자율주행 방식은 전면적으로 상업화되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돼요.


테슬라는 자율주행을 시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컴퓨터를 따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것이 완전 자율주행이냐 아니냐 논란이 계속 있는 것이고, 반면 ‘팬덤’이라는 게 있죠.


Q. 테슬람?


A. “완전 자율주행은 아니더라도 나는 완전 자율주행이라 믿는다”-> “따라서 나는 구매를 할 것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죠.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이미 반자율주행, FSD(Full Self-Driving)라는 소프트웨어를 테슬라가 따로 판매하는데, 이걸 (테스라 고객이) 따로 구매하는 비율이 55% 정도 돼요. 차 외에.


테슬라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제조해서 판매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익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거죠. 이건 완전히 마진이 다르 건데요 (기존 자동차 제조사처럼) 공장을 만든 게 아니어서 마진이 훨씬 더 높죠.


수익 인식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보니까, 통상적으로 말하는 재무실적,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올라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현재로서는 유일한 업체가 테슬라입니다.


Q. 테슬라 주가가 지금 고점이다 거품이다 하지만 더 오를 수 있다는 건가요?  


A. 판매량이 커지면서 거기서 또 유발될 테니까 업사이드가 단순 판매량 플러스로 추가적인 것들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주식 시장에서는 이런 것을 단순히 수익이 올라가는 것만큼 기업 가치가 올라가는 것보다 조금 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주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현실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Q. 모빌리티 혁명, 왜 모빌리티에 투자해야 하나요?

A. 기존에는 산업을 바라보던 시각이 자동차 산업. 연간으로 9천만 대 정도 판매가 되는,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5대 산업 안에 들어가요. 코로나19로 작년(2020년)에는 7천만 대 정도로 내려오긴 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다시 올라갈 것이고, 이것을 매출로 인식해보면 3천조 원 정도 됩디다.


특정 산업에 투자를 할 때, 이 산업이 얼마나 큰지가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하느냐’도 중요한데요 **


기존 자동차 메커니즘을 봤을 때는 사실 (자동차 산업이) 더 이상 성장하진 않습니다. 판매라는 건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사야 하는 건데 자동차를 많이 사는 구간은 경제가 급격히 발전하는 구간이에요.


신흥국 이런 국가가 잘 살게 되고, 한 가구당 자동차를 한 대씩은 보유하게 되는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면서 차량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그런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려면 미국 정도 유럽 정도만 유효합니다. 이런 현상을 모토라이제이션이라고 하는데 이 모토라이제이션이 아무리 많이 일어나도 전 세계 8천만 대, 9천만대라는 큰 파이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 거죠. 그리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모토라이제이션이 다 끝났어요.


Q. 차 가질 사람들은 이미 가졌다는 뜻?

A. 그렇죠. 이미 가진 사람들은 다 가졌고 그다음에 인구가 많은 곳이 중국인데 중국도 2012년 정도에 많이 반영됐습니다. 다보니 9천만대라는 시장 자체가 2억대 3억대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판매량은 그리 늘지 않지만, 보니까, 자동차 한 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출은 계속 늘어가는 거죠.

이건 단순히 자동차 산업으로 표기하기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들어간 것이고 다르게 표현하면, "산업의 경계가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IT기기가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볼 수 있는데요, 아이폰의 경우도,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디바이스를 통해서 발생하는 부가 매출이 지금처럼 크진 않았을 거예요.


디바이스 매출이 있고 서비스 매출이 있는데  단순히 하드웨어를 판매해서 발행하는 매출이 아니기 때문에 수익성이 굉장히 높을 것입니다. 자동차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미 실현되고 있는 것이 테슬라 FSD나 오토파일럿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도 사실 이것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옵션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죠. 차 한 대만 팔아도 수익성을 기존 대비 마진을 남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만 있다고는 하지만 IT기기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거든요. 옵션을 선택하는 것에도 굉장히 적극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차량 구매에 대한 인식이 기존보다 급해진 인식이 있어요. “차를 더 사야겠다” 코로나가 생기다 보니까(대중교통을 꺼리고) 차량에 대한 니즈 자체가 아무래도 많아졌습니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졌고 개인의 시간이 좀 더 많아지면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난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운전선과 조수석 사이 센터패시아에 기본적으로 대형 스크린이 탑재되고, 여기가 하나의 컴퓨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기능이 점점 고도화되다 보니까 연산 기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가서비스들이 그것을 통해서 할 수 있습디다. 음악을 듣는다든지, 넷플릭스를 본다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자율주행 시스템도 결제를 통해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이걸 OTA라고 하는데 이는 over the Air의 약자. 예전에는 OTA를 통해서 내비게이션 정도 업데이트를 해왔는데 이제는 버튼만 누르면 차량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그런 기능까지 테슬라가 하고 있습니다.


Q. 테슬라가 자사의 차 사면 나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해서 로보 택시로 하겠다고 하더라?!


A. 맞습니다. '테슬라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2019년에 발표했어요. 상당히 이슈가 됐고 2020년에는 배터리 데이를 하면서 대중의 관심은 테슬라 배터리에도 많이 쏠리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테슬라는 로보 택시를 줄곧 언급해왔고 이것을 구현하려면 완전 자율주행에 가깝게 성능이 업그레이드돼야 하는데 **문제는 이걸 한다고 차를 바꾸는 게 아니라는 거죠. 


Q. 그러면 차 생산량에도 영향이 갈 것 같은데?

A. 그렇습니다. 차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결국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은 테슬라 방식을 따라 하지 않게 되면 위협적인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OTA라는 기능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기존 카메이커 입장에서는 단순히 양적 생산에만 포커스를 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Q. 모빌리티는 자동차보다 훨씬 큰 개념. 어디까지 보면 될까요?

A. 현재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게 자동차 산업 안에서는 ‘전기차’입니다. 전기차에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이런 기능들이 전기차에 따로 들어가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강조되고 있어요.


자동차 범주를 조금 벗어나게 되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차량 공유 시스템’입니다. 어떻게 보면 테슬라 로보 택시 사업과 유사한 개념인데요. 대표적으로 우버와 리프트가 있고 이 외에는 아직 유의미한 후발주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이 두 곳이 당분간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당분간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빌리티는 ‘이동’입니다. 이동에 대한 니즈가 대두되는 건, 차가 막힐 때 사람들은 더 편한 걸 원하게 되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게 되는 건데 대중교통 선호도는 (코로나19로) 조금씩 떨어지는 것 같고 그럼 사실상 이걸 해결할 방법은 육로에는 없는 셈입니다.

대도시 같은 경우엔 지하철 뚫는 비용 자체가 너무 커졌어요. 뉴욕에서도 한 정거장 뚫는데 수조 원 단위가 들어가다 보니, 이것을 시에서 예산을 충당하기에는 이미 초과된 상황. 그럼 남은 건 사실상 하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또 하늘도 접근하다보면 여러 가지 장애가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가장 장애물은, 지금 떠다니는 비행체들은 모두 내연기관이라는 거예요. 내연기관이라는 게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들이죠. 그래서 계속 규제를 받게 됩니다.


전기차가 나타나게 된 것도 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건데 규제는 자동차에만 국한되는 건 또 아니죠. 항공산업도 포함이 되는 거고, 그러나 이제 와서 제트엔진을 쓰는 항공산업에 들어갈 수는 없게 됐습니다.


또 퍼스널 모빌리티가 추구되면서 이런 등등의 이유로 수직이착륙이 필요한데 이건 기존 항공 산업과 좀 달라요. 사실 기존 항공 산업에서도 있었어요. 바로 헬리콥터.


근데 이걸로는 대체가 안됩니다. 배터리, 구동모터, 하이 브리드 시스템 이런 것들이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비행체를 개발하는 단계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자동차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1950년대 전후에 많이 항공산업에 참여했어요. 내연기관 엔진을 애초에 많이 개발했던 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엔진을 활용해서 항공산업에 진출했었죠. 포드 크라이슬러 이런 업체들도 참여했다가, 수익성이 워낙 자동차가 좋다 보니까 결국 그쪽을 버리고 자동차 쪽에만 몰두를 하게 된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CES에서 봤어요.

=몇 년도가 중요. 올해는 GM 현대차는 작년에 선보였습니다.


**내일 인터뷰 2편 이어집니다.





<지금 모빌리티에 투자하라> 이 책은


미래차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주가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1950년대 자동차 산업의 대호황기 때와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화려하고 거대한 호황기가 오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변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플랫폼, 승차 공유 등 모빌리티의 영역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확장되는 중이다.


이제 지금까지의 자동차 산업 투자 전략은 의미가 없다. 근본부터가 변했다. 산업이 변하고 시선이 변한 만큼 투자 지도도 새롭게 그려야 한다. 말 그대로 판을 다시 짜야 하는 셈이다.


새롭게 전략을 짜는 방법을 유지웅 애널리스트가 『지금, 모빌리티에 투자하라』를 통해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자동차 산업의 대호황기가 당신에게도 대호황으로 작용하도록 안내한다.

 

저자 소개      

유지웅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경제학부를 졸업 후 2010년 하나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토러스투자증권을 거쳐 2015년부터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신성장 파트장 및 자동차 업종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등 주요 언론사 평가에서 수차례 자동차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대차를 포함해 국내 자동차업계에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디젤게이트가 발생한 이후부터 전기차, 자율주행, 승차 공유 등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관련 기업의 기업가치 예측을 위한 리포트를 발간해 왔다. 주요 연기금을 포함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2백 회 이상의 기업 분석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금융 기관 강연, 유튜브 채널 출연 등을 통해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미국 M/S 변화, 가슴 떨리는 구간에 진입!’이라는 리포트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 반등을 예측한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미래로 가는 길

 

1장. 모빌리티 혁명: 익숙함과의 결별 


[신규 진입자들의 출현]

-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 모빌리티 전쟁의 불씨

- 다음을 준비 중인 자동차 산업

- 새로운 도전자들의 갑작스러운 부상


[전기차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 왜 전기차인가?

- 전기차 레이스는 이미 시작되었다

-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

- 자동차 업체의 고민

- 그래도 아직 남은 과제들


[모빌리티 혁명 최후의 승자는]

- 모빌리티 시장의 도전자들

- 현대차그룹: 100조 원을 베팅하다

- 토요타: 자율주행 도시를 설립하다

- 폭스바겐그룹: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2장. 자율주행으로 바뀌는 세상


[근본부터 바뀌는 비즈니스 모델]

- 수천조 원 규모의 시장

- 승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누가 만들까?]

- 티어 1 부품 업체에 주목하라

- OS 전쟁: 자동차 안의 새로운 플랫폼

- 애플카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3장. 플랫폼: 모빌리티 혁명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혁신적인 변신]

- 모든 걸 바꿔 놓은 우버와 리프트의 출현

- 플랫폼의 최대 강자, 테슬라가 가는 길


[모빌리티의 영역은 끝이 없다]

- 플랫폼 업체의 영토 확장

- 불붙는 한국판 플랫폼 전쟁, 모빌리티 주도권 전쟁으로 번진다?

 

4장.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배송 전쟁


[자동차 산업 혼자로는 미래의 모빌리티를 감당하기 힘들다]

- 자동차가 다 감당할 수 있을까?

-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택시 전성시대]

- 본 적 없는 운송수단의 등장

- 현대차가 노리는 것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혁신]

- 아마존이 죽스를 인수한 이유

- 라스트 마일로 몰려드는 도전자들

 

5장. 모빌리티 사이클 혁명


[더 이상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다?]

- 자동차 생산 방식의 변화

- 테슬라의 판매 혁신

- 격변하는 중고차 시장

 

6장. 모빌리티 시장에서 앞서 나간 기업들   


- 우버: 차량 공유의 끝판왕

- 리프트: 모빌리티 시장의 선구자

- 마그나 인터내셔널: 자동차도 만드는 티어 1 부품사

- 앱티브: 자동차 소프트웨어 장인

- 피스커: 이제 다시 한번 도약할 차례

- 테슬라: 전기차 혁명의 주인공, 앞으로도 주인공일까?

- 베오니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품 회사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제작비는 드리지도 받지도 않고 진행됐습니다 ^^

투자를 넘어 미래를 공부하는 데 유용한 책이라 생각됐습니다.


이처럼 미래 공부 혹은

자신만의 라이프 노하우가 담긴 책을 소개하고 싶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하시고픈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면

yyjjtv@gmail.com으로 메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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