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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개발에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1

BD Marketing™ 의 정의와 방법

마케팅 서적을 보면 주로 두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카테고리 1: 읽기는 쉬운데 솔직히 인사이트 없음. 아는 이야기를 조금씩 말만 바꾼 이야기

카테고리 2: 이상한 번역체로 되있거나 적용이 어려움.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BD Marketing™ 기법은 이 간극을 매워줄 것이다.


읽기 쉬우면서 새로운 이야기. 통찰이 있고 적용이 쉬운 테크닉을 가르쳐주려고 한다.



BD Marketing™ 은 Business Development Marketing (사업개발 마케팅) 의 약자이다. 

BDM은 디지털로 마케팅을 하면서 business opportunity (사업기회) 를 가져오는 기술이다.



나는 BD Marketing (BDM)™ 방법으로

이커머스 사이트의 가입 고객을 하루 백명 내외에서 수백명으로 늘렸다.

코딱지 만한 사무실에서 대기업과의 경쟁을 뚫고 해외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성공했다.

클라이언트에게 50억을 투자해준 투자자 발굴을 온라인으로 했다.

이처럼 수많은 이커머스, 제조업, 유통사 클라이언트가 혜택을 봤다.



BD Marketing (BDM) 은 Business Development Marketing (사업개발 마케팅) 의 약자이다. 

BDM은 디지털로 마케팅을 하면서 business opportunity (사업기회) 를 가져오는 기술이다.

바이어, 투자사, 파트너사 (Buyer, Investor, Partners = BIP) 를 데려오고, 유치하는 마케팅을 한다면 당신은 비즈니스 결과를 만드는 마케팅을 한다.

회사의 성장 기회를 만든다.

그래서 사업을 개발시키는 BD Marketing 이다.



현재 BD Marketing (BDM)™ 을 듣고 있는 수강생이 매우 다양하다.

기업 대표~사원까지 직급의 스펙트럼 뿐만 아니라, 산업과 판매 상품도 다양하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쉽고 재미있게,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애썼고 수십번의 퇴고를 거쳤다.



읽다보면 어떤 부분은 당신에게 매우 쉽고, 또는 매우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확신하건데, 당신이 8개의 레슨을 모두 독파하고 나면 강한 전율을 느낄거다.

새로운 것을 배운 희열, 수익을 수십배로 만드는 사업 개발의 비법.

한국 어느 마케팅 전문가도 해주지 않았던 행간의 의미를 알려줄 것이다.




해외 사업 개발에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BDM 기술은 중견,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부서, 해외 사업 부서, 신사업 부서에서 가져야 할 필수 마케팅 기술로, 


1. 고객을 찾고 

2. 사업 기회를 만들고 

3.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한 일체의 활동을 포괄하는 디지털 마케팅과 영업 기술이 가미된 사업 개발 기술이다.


먼저, 광고 활동을 대기업과 비교해보자.


애플, 삼성, 나이키, 코카콜라와 같은 대기업들은 remind 만 되어도 구매가 일어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한번쯤 썼던 제품이기에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초 만에 코카콜라의 새로운 패키지와 로고만 보이고 광고가 끝나도 괜찮다.

"아 코카콜라가 이제 병에 이름도 써줘?" 하고 고객에게 1) 누가 2) 무엇을 하는지 바로 전달된다.



하지만 대기업이 아닌 중견, 중소기업은 단순히 로고나 10초 광고 만으로 구매 촉진을 시킬 수 없다.

고객은 브랜드도 봐야하고, 회사 이름도 보고, 제품도 본다. 이해하고 소화해야 할 게 많다.

즉, 대다수 기업의 마케팅은 단순히 awareness (인지) 광고를 하면 안된다.



1. 광고 보여준다 > 2. 클릭한다 > 3. 정보가 있다 > 4. 끝

이게 인지 광고다. "우리 이것도 해~~" 라고 보여주고 끝나는 마케팅

하지만 알다시피 이런 광고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기업에게 "비용"을 안겨준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고객을 "찾는 것"은 마케팅 기술이 아니다.

고객은 이미 천지에 널려있고 우리는 손쉽게 targeting (타겟팅) 할 수 있다.

돈만 들이면 Click, Like, Share, Comment를 하는 사람들은 널렸다. 그렇지 않은가?

단지, "매출과 거래"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고객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객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 사업 개발 마케팅 기술의 핵심이다.




고객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얻어야 한다.


고객을 얻는다는 것은 credit (신뢰) 를 쌓는 것이고 이 신뢰가 사업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transaction (거래)의 의미는 서로 공통된 신뢰 하에 일어나는 가치 교환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사업 개발은 신뢰 (credit) 를 바탕으로, 서로 자산 (Asset)을 교환하는 기회 (opportunity) 를 많이 가져오는 것이다.



여기서 자산이란, 유형, 무형을 모두 포함한다.

사업을 확장함에 있어서, 당신은 돈이 필요할수도, 역량이 필요할 수도, 사람, 시장 경험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부분, 이 모든 것의 조합이 필요하다)



즉, BDM은 

자금 capital = investor, 

역량 capacity = partner (distributor, manufacturer, buyer etc)

 성장매출 sales/growth = buyer, customer 


을 온라인으로 찾고, 그들을 유입시키고, 전환시켜서 우리와 거래하도록 하는 일체 활동 및 기술이다.



우리는 이제 Awareness (인지) 그 이상이 필요하다. 


고객과 관계를 맺고, 시간을 가지고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야 한다.


잠재 바이어, 투자자, 파트너가 자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으면 가치 교환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신뢰를 쌓는 디지털 사업개발 방법을 배울 것이다.


BD Marketing (BDM) 은 Business Development Marketing (사업개발 마케팅) 기술로, 온라인에서 회사의 전략에 맞는 기회를 찾고, 담당자와 접촉하며, 협력 관계를 맺는 일체의 활동이다.

엄청난 수로 늘어나는 신규 기업과 무한 경쟁 시대에서, 회사의 전략에 가장 적합한 양질의 기회를 찾아야 하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BD Marketer처럼, 바이어, 투자사, 파트너사 (Buyer, Investor, Partners = BIP) 를 데려오고, 유치하는 마케팅을 한다면 당신은 비즈니스 결과를 만드는 마케팅을 한다.


회사의 성장 기회를 만든다.

앞으로 BD 마케팅은 BIP 유치 과정이 있고, 테크닉을 배울 것이다.


바로, 다음 글에서 알아보자.


Chloe Doyeon (김도연: 글로벌 수익을 만드는 해외 사업개발 기술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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