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의 어느 날, 내 메모장을 보며
내 메모장에는 그 시절 나의 가치가 담겨있다.
단막극에 대한 아이디어로 빼곡하게 채워지기도 했고,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로 가득하기도 했다.
지금은 자잘하게 해야 할 것들과 여러 취재 기록으로 가득하다.
메모장은 그 시절, 내가 무엇에 가장 열정적이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절의 기록이 부럽다.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메모장이.
시절의 고민을 담은 메모장은
이 고민을 잊지 말라고,
이 열정을 잃지 말라고,
가장 소중했던 가치를 나에게 다시 전달해 준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를 다시 찾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