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했습니다. 아내님께서 걱정되셨는지 동행해주셨습니다. "이거 맞고 안정을 취해야 된데." 아내님께서도 공감해주셨습니다. 집에 오니 무거운 것을 옮겨달라십니다. "아 갑자기 팔이..." 면제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라는 어명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오늘 하루는 집 안일 열외받아 맘 편히 올림픽 응원을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경쟁보다는 협력, 나보다는 우리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책과 사람을 좋아합니다. 완벽한 사람 보단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일의 걱정이 아닌 행복한 지금을 삽니다.-마산청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