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해볼까요
투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예은 예슬 맘입니다. 사실 아이들 낳고 나서 이번 방학만큼 요리해 본 적이 잘 없는 것 같아요. 2달의 방학 동안 밥만 하고 지낸듯한데요.
특히나 이번 방학은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보강 잡기가 힘들어서 집에서 거의 밥 먹고 지낸 것 같아요. 작년 여름 방학은 맨날 여행 다녀서 집에 있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거든요.
방학 때 음식 만들기 하다 보니 치킨도 튀기고 오늘은 터움바 파스타 만들기, 스파게티도 만들어보았어요. 그때마다 신랑님이 피자를 먹고 싶어 했다는.. 신랑 카드 찬스로 피자는 주문하고, 스파게티를 하던 닭을 튀기던 뭘 했던 것 같아요.
투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개운하고 맛있더라고요.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복잡해 보이지만 생각보다는 할만했어요. 그리고 , 우리 따님은 jmt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씩 특별한 음식으로 만들어주어야겠어요.
투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성인 2인양)
새우 살 50g, 양파 100g, 양송이버섯 30g, 브로콜리 30g, 한우 200g, 베이컨 50g, 무가 염 버터 20g, 파스파면 300g,
소스: 휘핑크림 200mL, 우유 200mL, 아기치즈 2장, 파마산 치즈 1T, 굴 소스 2T, 하프케쳡 2T, 간 마늘 1T, 후추 약간, 올리브유 1T.
1. 물이 끓으면 소금 약간 넣고 파스타면 300g을 넣고 14분 끓여준다.
2. 양파 100g, 양송이버섯 30g, 브로콜리 30g, 한우 200g, 베이컨 50g, 무가 염 버터 20g, 올리브유 1T 넣고 야채들을 먼저 볶아준다.
3. 휘핑크림 200mL, 우유 200mL, 아기치즈 2장, 파마산 치즈 1T, 굴 소스 2T, 하프케쳡 2T, 간 마늘 1T, 후추 약간
을 넣고 소스를 만들고, 삶아진 면을 넣어서 살짝만 조려준다.
집에 선물로 받았던 한우가 조금 있어서 파스타에 넣어 먹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좋더라고요.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있으면 넣어주면 훨씬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시판 터움바보다는 훨씬 나트륨을 낮추려고 하였어요. 제가 사용한 스파게티 면은 통밀이 많이 함유된 파스타라서 부담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가서 먹는 것보다 나트륨도 많이 줄여서 아이들도 먹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우유 잘 안 먹으려는 우리 딸 ~ 너무 좋아하고 신랑도, 피자랑 너무 잘 어울린다며 좋아하더라고요.
피자 L로 하나 주문했었는데 파스타가 없었으면 M 판 주문 더 해야 됐을 것 같아요. 우리 꼬맹이는 피자 스파게티 싫다고 해서 플랫 브레드에 치즈 올려서 꿀 피자 해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엄마는 바쁘지만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주말도 아이들과 신랑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게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시판 터움바보다는 훨씬 나트륨을 낮추려고 하였어요. 제가 사용한 스파게티 면은 통밀이 많이 함유된 파스타라서 부담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가서 먹는 것보다 나트륨도 많이 줄여서 아이들도 먹기 불편하지 않았어요. 우유 잘 안 먹으려는 우리 딸 ~ 너무 좋아하고 신랑도, 피자랑 너무 잘 어울린다며 좋아하더라고요.
피자 L로 하나 주문했었는데 파스타가 없었으면 M 판 주문 더 해야 됐을 것 같아요. 우리 꼬맹이는 피자 스파게티 싫다고 해서 플랫 브레드에 치즈 올려서 꿀 피자 해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엄마는 바쁘지만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주말도 아이들과 신랑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게 된 것 같아요.
이제 터움바 파스타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스파게티 만들기, 면 삶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에요. 넓은 궁중팬에 물을 넣고, 300g 정도 넣어 수 중불에서 14분 끓여주었어요.
설명서에는 8분 정도로 되어 있던데, 제가 먹기는 딱딱한 느낌이라서, 좀 더 많이 끓였습니다.
소금을 5g이라고 넣고 끓이라고 되어 있던데 굳이 글 허게까지는 안 해도 돼서 톡톡톡 조금만 뿌려주었어요. 핑크 솔트로 뿌려서 나트륨을 더 낮추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수는 제일 나중에 삶아야 퍼지지 않지만, 스파게티는 오히려 제일 먼저 삶아야 소스에 바로 넣기가 편해요.
양파는 자투리가 있었고, 미리 채 썰어 놓으면 음식 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브로콜리도 어제저녁에 삶아 놓은 것이 있어서 바로 사용하였습니다.
자투리 야채는 손질해서 보관하고 음식 할 때 바로 사용하여주세요.
새우 살은 물에 해동하고, 미향이 있으면 조금만 넣어줍니다.
미니 양송이를 이용하였더니 금액이 저렴했어요 밑동까지 모두 사용하였어요. 베이컨도 3장만 사용하였어요. 소고기도 듬뿍 넣어주었습니다. 남은 베이컨은 김치볶음밥에 넣어서 다음날 점심으로 먹고 감자 볶을 때도 넣어줄 예정입니다.
소고기가 없었으면 식비 절약 메뉴인데, 저희가 구입했으면 금액은 확 올라갔겠죠. 선물 받은 게 있어서 유용히 잘 사용하였습니다
채썰어놓은 양파는 올리브유 1T 넣고 볶다가, 버터도 넣고, 새우, 베이컨, 소고기까지 넣고 버터 향을 입혀주세요.
생크림 1팩, 우유와 동일하게 넣고 , 고춧가루 1 T, 간 마늘 1T, 하프 케첩 2T, 굴 소스 2T, 넣고, 아기 치즈 2장을 넣어둡니다. 그리고 파마산 치즈 1T를 넣어주면 터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소스가 완성입니다.
일반 치즈보다는 아기치즈를 이용하면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고소함은 더할 수 있습니다. 꾸덕꾸덕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삶아 놓은 면을 넣고 조려줍니다.
소스는 뜨거울 때는 묽어 보이는듯하지 마 살짝 식으면 꾸덕꾸덕해지니, 다른 음식들 준비하면서 스파게티를 담아주면 됩니다.
재료들도 많았지만, 그대로 집에 야채들과 새우 살이 있어서 제가 실제 구매한 건 스파게티 면, 생크림, 베이컨 요게 다예요. 추가 지출한 금액은 1만 원 정도인듯합니다.
파스타면이 한 번 더 남아서 토마토 파스타로도 만들어고 오일 파스타도 이제 만들어보아야겠어요.
사실 밥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번 만들어보면 해볼 만하 것도 같고, 만족도가 높아서 외식도 잘하지 않는데 집에서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집에서도 터움바 파스타, 스파게티 만들기 건강하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