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약하지 않아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억울함, 배신감, 외로움, 소속되지 못함. ‘내가 뭘 해도 결국 저 사람들한텐 못 끼어들어’ 하는 무력감. '내가 용기 내서 말했는데, 벌써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 있다니...' 하는 수치심과 당황스러움.
이 감정들은 내가 ‘관계 안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바람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함께하고 싶었고, 진심을 나누고 싶었고, 소외되지 않고 싶었던 거다.
"나는 진심으로 다가갔고, 나름대로 마음을 썼어.
근데 그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느낌이 너무 속상해.
더 이상 애쓰고 싶지 않아. 너무 외로워.”
나는 지금 여기에 앉아서 나의 감정을 온전히, 가치 있게, 왜곡 없이 받아들여 본다. 나의 외로움은 정당하고, 내 섭섭함은 이유 있는 감정이다.
나는 부족하지 않아. 그 사람들의 친밀감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없어. 내가 진심으로 줬던 것들은 절대 헛되지 않았고, 그건 나라는 사람의 선함과 용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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