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고기

by rosa

● 방자고기 : 명사.

씻지도 않고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뿌려 구운 고기.


*돼지 잡을 때 벌건 살점 썩썩 썰어 낸 방자고기를 안주로 막걸리 마시며 왁자지껄하던 시골 모습이 선하다.

*허기를 따라 올 산해진미가 없다. 방자고기로 허겁지겁 채운 뱃속이 이제야 살 것 같다 신호 한다. 하늘은 나를 싸고 돌아간다. 행복이 별 건가.



복돌이 덕분에 강제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느긋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작가의 이전글무양무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