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로자다 : 동사.
염려가 되어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바심하며 자다.
● 사로잠그다 : 동사.
자물쇠나 빗장 따위를 반쯤 걸어 놓다.
* 바람이 거세지니 뱃일 나간 남편 걱정에 사로잠조차 잘 수 없다.
* 어린아이 병치레로 맘 졸이는 엄마, 사로잠도 사치였다.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수필쓰는 rosa입니다. 등단작가이며 노을육아 중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우는 생활속 소소한 느낌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족소설 불편한 블루스 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