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별로 다르게 준비하라 #1 인사직무 (HR) 편

by 김팀장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취업과 이직도 단계나 내용에서 더욱 복잡해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회사나 조직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만 뽑겠다’ 라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 조직이나 직무에서 요구되어지는 부분이 무엇인지 먼저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하고 지원자에게만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다. 더 이상 누군가의 성공사례를 따라가거나, 비싼 (?) 고액과외를 통해서 누군가가 말해주는 대로 따라해 성공하는 경우들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직무 타깃을 정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경험/지식 중에 타깃과 정확히 매핑 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점점 기업의 검증 단계나 시간은 구조화되면서 효율화를 요구하고 있으니, 지원자들 또한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각 직무별로 다르게 취업,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각 직무별로 면접 평가 시 집중해서 보는 영역도 다르므로 그것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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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간, 인사직무 (Human Resource) 이다. 인사는 보통 경영지원직군 내에 속한 직무로서 크게 채용, 평가, 보상, 교육, 복리후생 등 5가지 기능적 구조로 나뉜다. 물론 조직의 규모나 산업의 특성에 따라 기업문화, 노무, 전략 등의 기능들이 더 강조되어 구분되어 있기도 하다. 보통 인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직무이므로 단순히 감성능력만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나, 오히려 전문지식/문서작성/상황대응 같은 능력이 훨씬 필요하다. 인사 (HR)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라면 아래 몇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고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시 꼭 맞춤으로 강조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강조하라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전달이 아니다. 상황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정해진 방향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납득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인사 담당자에게 절대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단순히 말을 잘했다는 경험보다는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상대방의 입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했는지 등 종합적인 상황파악과 논리적인 대처 능력,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를 리드하는 역량을 보여라
조직은 늘 변화하기 원하나 사람은 그렇지 않다. 조직의 구성원들의 변화 리드는 인사 담당자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서 담당자 스스로가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것을 조직과 구성원의 상황에 맞게 새롭게 기획한 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외부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자랑하라
조직의 연결은 사람이 한다. 외부와의 연결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인사 담당자에게 있어 내/외부 네트워킹은 자산이자 역량이다. 자신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설명하고 여기에서 얻게 되는 효과나 결과가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한다. 단순히 누군가를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아는 것을 확대해서 커뮤니티로 연결하고, 이곳을 통해 연구하고 논의한 아이디어를 확산해서 이러한 결과까지 이루어냈다 등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인사 직무는 기업, 직무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기초로 일해야 하는 직무이므로 이에 대해서도 다른 어떤 직무보다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요즘은 최저임금, 근로시간, 탄력근무제 등 다양하게 인사/노무 차원에서 제도적 변화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파악과 자신의 생각정리도 중요하다.


취업에 대한 고민은 김팀장에게 맡기고 지금은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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